
혼돈 상태에서 어쩌다 교단에서 스피키랑 마주친 림이
자긴 림이 아니라 셰이림이라는 거짓말로 상황 모면하고
얼렁뚱땅 넘어간 스피키가 친구들 소개해주겠다고
유령늪으로 혼돈 림 끌고감 ㅋㅋㅋ


ㅋㅋㅋㅋㅋ 유령들은 림 개그 어지간히
싫어하나 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슬기로운 메이드 생활에서도
바롱한테 쟨 전재산 다 잃고도 아직 정신
못차렸느니 컨셉에 충실한 뻥쟁이라니
입딜 날리더니 여기서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이거도 성우님 목소리로
들어보고싶다 ㅋㅋㅋ 바롱이 오그라드는 말을 하고있어!

여튼 하하호호 놀고있을때
림 찾으러 온 셰이디가 이 광경 보고 장난기 발동해서
지나가던 사리 괜히 꿀밤 날려서 일시적으로 림 질서의
유령 모습으로 돌아오게 함.

이게 자아의 싸움인건가

자기 자신을 부정

셰이디도 저 모습 보고 조금 불쌍하다 싶었는지
장난치는 것도 관둠 ㅋㅋㅋㅋ
앞에 아재 개그랑 꼬마 유령들이랑 어울리는 거 잼게 봤네
역시 유령들이 나오면 재미 보장하는 캐릭터들듯
교주 하트를 낫으로 캐치하겠다 뭐다 하더니
안쪽은 여전히 림 그 자체구만...
귀여워
이 낫은 낫 저스트 어 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