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순
여포 장군은 동탁을 처단한 영웅입니다

순유
여포가 세력을 크게 내버려두면 호걸들이 그에게 붙을것입니다
이걸 볼 때 일단 동탁을 죽인 영웅이란 명성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지만
동시에 순유는 여포는 계책이 없는 놈이라 디스하고

정욱이나 곽가같은 똑똑이들도
여포는 필부에 불과한다거나 싸움 더럽게 못하는 놈이라 깐거 보면
일단 여포를 한번이라도 겪어본 똑똑이들은
여포의 본질을 깨달은듯
그래서 진궁도 여포의 명성만 듣고 여포를 끌어들였으나
나중에 여포의 본질을 깨닫고 반란일으킨듯?
장막이 사라져버려서
생각해보니 애비 두번 배신때린 여포한테 참 잘 어울리는 사람 아니냐
조조 배신 때리고 여포 배신 때리고
공손찬과 함께 항우 하위호환임
끽해야 야전사령관까지가 그릇이고 태수 맡을 역량은 안되었단 말도 있고.
하지만 반란 대실패했죠
장막이 사라져버려서
하지만 반란 대실패했죠
생각해보니 애비 두번 배신때린 여포한테 참 잘 어울리는 사람 아니냐
조조 배신 때리고 여포 배신 때리고
끽해야 야전사령관까지가 그릇이고 태수 맡을 역량은 안되었단 말도 있고.
공손찬과 함께 항우 하위호환임
난세니까 힘으로 세력을 모을 수 있는건데 난세가 점점 안정되니 둘다 밑천을 드러낼 수 밖에
그런데 항우는 힘으로 다 뭉게 버렸습니다!
삼국지에 소속을 바꾸는 건 흔한일인데, 자기 직속상관을 자기 손으로 죽이는건 여포 포함해서 극소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