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부터 워터랜드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했다. 7월 30일 오후 5시쯤 권 씨는 납작한 튜브를 깔고 머리를 앞쪽으로 향한 채 워터슬라이드를 탔다. 수영장 물을 스쳐 지나간 뒤 워터슬라이드 전면에 있는 벽에 세게 부딪혔다. 이 사고로 ‘경추 골절, 경부 척수 손상, 사지 마비’를 진단받았다.



4월부터 워터랜드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했다. 7월 30일 오후 5시쯤 권 씨는 납작한 튜브를 깔고 머리를 앞쪽으로 향한 채 워터슬라이드를 탔다. 수영장 물을 스쳐 지나간 뒤 워터슬라이드 전면에 있는 벽에 세게 부딪혔다. 이 사고로 ‘경추 골절, 경부 척수 손상, 사지 마비’를 진단받았다.

권 씨의 아버지는 “아들 불찰도 있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어린 아르바이트생들이 튜브를 사용해 워터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오는 행위가 평소 반복됐는데도 업주 측이 그대로 방치했다”고 말했다.
아...ㅎㅎㅎ
저기서 앞돌격할 발상을 한건가...
파란색 매트 설치한거 보니..저기에 박았나보네 ㄷㄷㄷ
할많하않ㅋㅋ
손님이면 모르겠는데
아르바이트생이 왜 기구를 타는거임?
겁이 없네...
안죽은게 천만다행이네
저기서 앞돌격할 발상을 한건가...
안죽은게 천만다행이네
손님이면 모르겠는데
아르바이트생이 왜 기구를 타는거임?
쉬는 시간이거나 일 끝나서 환복하고 나면 탈 수 있고 그런 거 아닐까
테마파크류 알바에선 곧잘 있다던데
위쪽정리하보 내려갈때 타그 내려가는듯
저거 앞으로 타도 되는 거임...?
아르바이트생이 튜브 탄 거면 안전점검 겸 탄 거야?
아니면 이동할 때 그냥 빠르게 하려고 탄 건가?
권 씨의 아버지는 “아들 불찰도 있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어린 아르바이트생들이 튜브를 사용해 워터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오는 행위가 평소 반복됐는데도 업주 측이 그대로 방치했다”고 말했다.
아...ㅎㅎㅎ
할많하않ㅋㅋ
파란색 매트 설치한거 보니..저기에 박았나보네 ㄷㄷㄷ
아니 그... 안타까운 사고네...
겁이 없네...
관리한다고 앞으로 타는거면 회사 잘못인데 논다고 타는거면 모르겠네
평소에 안전요원 이상하게 티는건 다 매뉴얼이 있는줄 알았는데....
흠.....이건 업주탓이 매우 작아 보이는데...
설마 저걸 머리를 앞으로 해서 누워 탄거 아니지?
부주의하게 타긴했는데
벽이랑 가까워 보이긴하네 ㄷㄷ
앞으로 타면 안되는건가 보네
"머리를 앞쪽으로 향한 채 탔다"
앞으로타? 어우
위험한거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