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절 파티에서 내쫓은게 조금은 후회가 되시나보죠? "
" 헛소리 말고 당장 돌아와서 어제 용사님한테 해둔 짓 수습이나 해요. 애초에 쫓아낸것도 아니잖아요.
술퍼마시고 주정부리니까 여관방에 넣어둔거지 "
" 역시 언제나 그 투명하고 맑은 눈으로 날카롭게 상황을 보시네요 성녀님 "
" 됐으니까 빨리요. 마법사님이 용사님을 여자로 만드신뒤부터 지금 무슨 창부같은 옷을 입고 온 마을 남자들한테 슬쩍슬쩍 보여주면서 꼬리치고 다닌다고요. 아니... 왜 그런짓을 하게 만든거예요? "
" 네? "
" ? "
" 전 여체화 마법만 걸었는데요..? "
TS를 했으면 꼭 해야할 일을 했을뿐인데 TS시킨 장본인이 왜 의문을 표하지?
"그럴때는 이 약 어떤가요?"
"이건 남근이 자라는 약이잖아요! 이걸로 어쩌라고!
아."
그날 밤 여관에는 용사(TS)의 교성이 울려퍼졌다.
용사가 즐기는 중이시네.
용사 : .... 성녀님 설마 저 마법사... 아니 마녀 말 믿으시는거 아니죠? 이건 저주 때문입니다.(엄근진)
용사가 즐기는 중이시네.
TS를 했으면 꼭 해야할 일을 했을뿐인데 TS시킨 장본인이 왜 의문을 표하지?
"그럴때는 이 약 어떤가요?"
"이건 남근이 자라는 약이잖아요! 이걸로 어쩌라고!
아."
그날 밤 여관에는 용사(TS)의 교성이 울려퍼졌다.
그 약을 누가 먹은거지..?
일단 용사는 아님
용사 이 새끼 섹1스모드 깔았나본디?
나중에 멱살잡고 상태창 열어보면
"씨1발 용사님 음란도는 뭔데요?"소리 나올듯
용사 : .... 성녀님 설마 저 마법사... 아니 마녀 말 믿으시는거 아니죠? 이건 저주 때문입니다.(엄근진)
지금이 아니면 언제 또 해보겠음
보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