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수능에서 논란이었던 39번 문제 때문에 평가원장이 사퇴한걸 보도하면서
수능경험이 있는 옥스포드 교수까지 초청해서 왜 수능 영어가 이런건지 인터뷰함

댓글로는 '영어 원어민인데 대체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 '이건 영어시험이 아니라 외계인 적발 방식이다' 같은 반응



이번 수능에서 논란이었던 39번 문제 때문에 평가원장이 사퇴한걸 보도하면서
수능경험이 있는 옥스포드 교수까지 초청해서 왜 수능 영어가 이런건지 인터뷰함

댓글로는 '영어 원어민인데 대체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 '이건 영어시험이 아니라 외계인 적발 방식이다' 같은 반응
수능 영어 지문 보고 당황하는 영국인 린가드 생각나네 ㅋㅋ
정작 독일-러시아 혼혈 일류첸코의 독일어 지문이랑 요르단인 야잔의 아랍어 지문은 보고나서 너무 쉽다고 빵 텨젔다던데 ㅋㅋ
재미있는 놀이: 사교육 잡는다고 수능영어 절대평가로 바꿨는데 영어 불수능으로 내기
저것도 변별력 때문에 저렇게 만든거임?
애초에 학교에서 가르치는게 실용 영어가 아니라 입시 거름용 영어라서 하등 쓸모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