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VCM 렌즈는 35mm, 50mm, 85mm 입니다
본래 24mm vcm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사실 초반에 소프트웨어로 왜곡 잡아주는 부분이 너무 적응이 안되어서 24mm는 팔아버렸거든요
그런데 35mm도 계속 사용하면서 이 부분 적응되니 지금은 너무 좋더라고요
50mm도 확실히 적응되었고요. 최근에 알오이를 다시 느껴보고 싶어 50vcm 대신 현장에서 알오이를 투입해봤는데요
역시나 ㅠㅠ 그 무게와 부피 때문에 촬영 내내 힘들더라고요 ㅎㅎㅎ
vcm 렌즈 사용하시는 분들 초반에는 조금 어색할 수 있는데 어느정도 적응되시면
참 좋은 렌즈라는 걸 느끼실 수 있을것 같아요
혹시 장롱에 보관중인 24vcm 렌즈 있으시면 저에게 팔아주세요 ㅎㅎㅎ
손에 없으니 다시 보고싶네요 수도권 동부지역 직거래 가능합니다 ㅎㅎ

알만두 -> 85.4 VCM은 역체감 안되시나요?
그리고 24.4보다는 20.4가 낫지 않으실까요?
요즘 야외촬영이라도 17시 넘어가면 15-35로 찍는데 애로가 꽃펴서
그럴때는 20.4 생각이 나더라구요
맥박님 ㅎㅎ 당연히 알만두와 차이 큰데요
근데 제가 촬영현장에서 85미리 사용비중이 거의 없다보니... 해 쨍쨍할때는 그냥 70-200 들고 나가요 ㅎㅎㅎ
그리고 20미리와 24미리는 지금도 고민중입니다 ㅎㅎ
그냥 중고로 20미리든 24미리든 괜찮은놈 나오면 일단 사보려고요 ㅎㅎ
다른것보다 크기가 똑같아서 너무 부럽습니다. ㅎㅎ
후드, 필터 모두 공유 되는거죠?
제가 그 보정이 싫어서 ef를 쓰고 있는데...
적응 하고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