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용사님은 말없이 방패와 마법 지팡이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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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zdkqagOUaPM
이것이 붐 스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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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는 모두 망가졌다!! 이제 우리가 이긴거나 다름 없다!!!"
용사는 몬스터 시체의 발목을 잡고 휘두르기 시작했다.
'버서커 모드'
ㄴㄴ "은혼퀘스트"
어떻게 방패로 가죽과 살점을 벗겨낼 수 있는 건데!!!! (푸슉!)
소드 오프거든(웃음)
“역돌격!! 역돌격!!!”
샷건 장전하는 소리
"마법 지팡이와 방패도 부러뜨렸다!!"
"옆 병사에게서 검을 가져가 휘두르고 있습니다!!"
"xx!!"
???: 부러졌다니 뭐가?
(원래부터 소모품이었던 전기톱 체인을 갈아끼며)
"내 마나가 다 떨어졌으니 이 늙은이 하나는 쉽게 잡을수 있을거라고? 이 마법도 받아내 보고 말하게나." - 마법사, 분당 수백발의 매직미사일을 쏟아내는 지팡이를 꺼내들며
일단 맨주먹이어도 마족이 이길 확률이 매우 낮음
그럼 뭐 드레드 메이스 꺼내야겠지?
※맨손이어도 달라질 것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