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5년에 나온 '슈퍼 인프라맨'.
기념비적인 중화권 최초의 히어로물이자 특촬물 영화임.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히어로 인프라맨이
악당을 피도 눈물도 없이 냉혹하게 죽인다는 건데

인프라맨과 악당 괴수가 거대화해서 싸우다가

힘 빠진 괴수가 인간 크기로 줄어드니까,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말 그대로 벌레처럼 밟아 죽일 정도임.


이런 냉혹함은 작중 둘만 나오는 악의 여간부에게도 차별없이 적용되어

중간 여간부는 손모가지부터 자른 후
용암 구덩이로 걷어차 산 채로 태워죽이고


용인으로 변신한 최종보스 여간부는
다섯 번을 참수한 후, 그래도 계속 모가지가 재생하니까
풀 파워 썬더브레이크로 시체도 남기지 않고 소멸시켜버림
악인에게 안식이란 없다!
레드맨이 좋아하겠군
전대물?
이..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저도 악당 죽이는거 참 좋아하거든여
신체조직재생... 현대였으면 히토미감이다
재밌어보이는데 ㅋㅋㅋ
악인에게 안식이란 없다!
레드맨이 좋아하겠군
둘이 서로의 존재를 인식하면 베프가 되겠군
이래서 빨간 것들이 문제야
전대물?
아 특촬물 오타났음 수정완료
이..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 : 적은 공산당을 위협하는 악당이였기 때문입니다
"나쁜 짓 했으면 죽어야지!"
저게 애들용이냐며 놀라기에는 중국에서 저게 그나마 순한 맛이다
저도 악당 죽이는거 참 좋아하거든여
바이오맨 후레쉬맨 같은 거 보면 대개 이렇게 당해도 모자랄 짓거리를 하긴 하던데
재밌어보이는데 ㅋㅋㅋ
신체조직재생... 현대였으면 히토미감이다
남녀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