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마 군단병 (장비나 전술, 전략의 유동성 면이 아니라 실제 개개인의 기량 측면에서)
이제 막 입대 한지 얼마 안 된 짬찌들이야 당연히 밀리겠지만 얘들 복무 기간을 생각해 보면 고참이 되면 될 수록 체계적인 훈련과 규칙적인 식사, 활동, 여러 군사 임무를 수행하면서 점차 개개인이 괴물처럼 변해버림.
특히 에보카티 같이 복무기간이 끝나고도 재입대한 한군두들은 나이를 먹은 탓에 체력은 떨어졌어도 개개인이 일당백 수준의 기량을 가지고 있는.

로마 군단병 (장비나 전술, 전략의 유동성 면이 아니라 실제 개개인의 기량 측면에서)
이제 막 입대 한지 얼마 안 된 짬찌들이야 당연히 밀리겠지만 얘들 복무 기간을 생각해 보면 고참이 되면 될 수록 체계적인 훈련과 규칙적인 식사, 활동, 여러 군사 임무를 수행하면서 점차 개개인이 괴물처럼 변해버림.
특히 에보카티 같이 복무기간이 끝나고도 재입대한 한군두들은 나이를 먹은 탓에 체력은 떨어졌어도 개개인이 일당백 수준의 기량을 가지고 있는.
개개인도 일당백인데 리더쉽에 지휘능력에 관리능력까지 모두 갖춘 육각형이어야 되는 존재들임.
허접이였으면 도시국가에서 대제국 못 만든다고
백인장들은 얼마나 괴물일까?
개개인도 일당백인데 리더쉽에 지휘능력에 관리능력까지 모두 갖춘 육각형이어야 되는 존재들임.
팍스 로마!
팍스 로마나~
체계적인 루틴과 충분한 백업으로 단련된 군인들이니...
베르킨게토릭스도 더 많은 수로 덤볐다가 떡발렸고...
허접이였으면 도시국가에서 대제국 못 만든다고
로마군이 병력 동등한 상황에서 밀린 경우는 정말 드물지 않나
갈리아전기 보면 당시 베테랑들의 전투력이 미쳐 돌아갔다지
훈족 : 걔네들 그 정도의 경험치들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