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날..
주인공의 도촬사진 브로마이드 교환회를 연 여친들

사랑해 마지않는 주인공의 여러 모습을 담은 사진을
구경할 생각에 다들 들떠있는데



그런데 뭔가..
뭔가 이상함

아무튼 계속 되는 교환회

누구 하나 빼고는 모두가 이상함을 느끼고 있지만
차마 그걸 입밖으로 꺼내지는 못하는 여친들

그런 미묘한 분위기 속에서 마침내 등장한 주인공..

..이 모르는 사람이 섞여있었음


알고보니 주인공이 하도 새여친들을 데려오다보니
다른 여친들은 자기도 모르는 새에 또 새로운 패밀리가
늘어난 줄 알았던 거(...)

아무튼 패밀리 속에 자연스럽게 섞여있던
이 소녀의 이름은 우사미 시이나

시이나는 외로움을 엄청나게 타는 성격이라
혼자 있는 걸 죽을만큼 싫어했는데

어느날..
거진 30명에 가까운 인원들이
우르르 몰려다니는 걸 보게 된 시이나



시이나는 남자 한명에 여친은 수십명임에도
그들 모두가 사이좋게 행복해하는 광경을 보고,
자신도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은근슬쩍 끼어있었던 것

그런 시이나의 모습에
다같이 사이좋게 찌이잉을 느끼고

그렇게 시이나는 주인공 렌타로의
28번째 여자친구가 됨
슬슬 대유쾌의 마운틴에서 코스믹호러로 승천하는중
작가도 슬슬 많다고 인지는 하고 있었구나
슬슬 대유쾌의 마운틴에서 코스믹호러로 승천하는중
카르텔 신입 조직원
작가도 슬슬 많다고 인지는 하고 있었구나
처음엔 100명이라니 미친소리 했는데
이젠 100명 언제 채워지나 궁금할지경
이젠 여친이 절로 굴러들어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에게 연애감정이 없는 하렘맴버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