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어린이날 전 4월쯤이랑 12월 초~중순 1년에 2번 품.
2. 원래 저기 공장산업단지라 주차할데 없음.
3. 판매 물품과 수량, 할인가격은 가봐야 앎.
4. 프라질 하는 아저씨나 BB탄 총 좋아하는 아저씨들, 소수의 가족 손님 빼고는 거의 교회, 아동센터등에서
어린이 행사 전에 장난감 싸게 사는, 아는 사람만 알음알음 가는 그런거였음.
5. 뭔 행사를 시장 좌판에서 하는거처럼 하냐고 화내는데 매년 그래왔음. 원래 시장 좌판떼기임. 원래 그러던건데 문제가 될까요...? 같은 느낌임
애초에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판매처도 아니고 공장 앞에 늘어놓고 파는거다보니
비오면 상품 다 물에 젖는다고 행사 취소됨.... 진짜 비와서 취소된적 있음.
6. 할인률 쎈건 쎈데 나머지는 뭐 그냥 인터넷으로 사는거랑 비슷한 가격도 있고
어떤건 2000원 5000원에 떨이로 파는것들도 있음. 일반인 오타쿠들은 운 좋으면 프라나 bb탄 싸게 먹으니까
마실 나갈겸 가는 '시 안의 작은 행사아닌 행사'같은 느낌의 행사임.
7. 이번에는 좀 다른점이 반다이도 같이 들어와서 기대감이 올랐는지, 어디선가 바이럴되면서 사람이 몰렸는지
이전보다 훠어어얼씬 많이 몰린거로 예상됨.... 대충 영화 극한직업 [대체 왜 장사가 잘되는데!!] 인 상황으로 보임.
8. 지금 저거 의정부 부대찌개축제 보는거같음
저런 행사 만만하게 보고 준비했구만? ㅉㅉ -> 매번 해왔는뎅... ㅡㅜ
사과만 띡 하면 끝임? -> 지금까지 계속 문제 없었는뎅... ㅡㅜ
이 가격이면 인터넷에서 사는게 낫겠다 -> 인터넷에서도 안팔리는거 떨이로 파는게 주 목적이긴 한뎅 ㅡㅜ
평소엔 동네잔치 수준이였는데
이번에 제대로 바이럴되서 되팔이들까지 엄청나게 몰린결과란 거지? ㄷㄷ
이슈 안되면 나도 저런 이벤트가 있는줄도 몰랐음... 가고싶당
저기 입사 했었는데 추억이네 연봉 엄청 낮아서 충격 먹고 서울로 다시 올라갔음.
주변에 다 공장이고 아래에 롯데마트도 닫아서 음산하긴 해.
몇번 갔었는데 이번처럼 사람 몰린거 처음봄
계산줄 서는데 계산까지 두시간 걸리다니
나도 작년 부대찌개 축제때 존나 놀랐음
의정부 30년 살면서 그렇게 많은 사람이 부찌골목에 모인거 처음 봤었거든
요즘 바이럴이란게 존나 대단한가봐
근데 뭐 먹을만한거 있었음?
반다이도 참전했담서
10시 40분쯤에 미미월드 관련 제품 동나고 오히려 반다이는 생각보다 안팔렸음
건프라는 아예 없고 공룡 프라하고 짜잘한거 투성이라
오히려 아카데미 에어건 종류하고 포켓몬 관련 장난감 잘나간것 같은데
하긴... 건프라 팔았으면 단톡방 난리 났었을꺼같긴 하다
지금이라도 달려가자고...
건프라 있었으면 거의 미미월드처럼 개장 한시간 안에 동났을듯
아무래도 반다이가 제대로 미끼가 된 듯
반다이 새끼들 지들 끼면 벌레 꼬일거 뻔한데 아카데미가 욕먹으니까 가만히 있는거지
평소엔 동네잔치 수준이였는데
이번에 제대로 바이럴되서 되팔이들까지 엄청나게 몰린결과란 거지? ㄷㄷ
이슈 안되면 나도 저런 이벤트가 있는줄도 몰랐음... 가고싶당
맨날 하던거랑 차이도 없고 오히려 아카데미 자체 프라는 좀 적었는데다가 품목, 액수 제한도 있었는데 가득 퍼담아 끌고들 가더라고
???: 아, 그냥 일단 욕박으면 베댓간다고
저기 입사 했었는데 추억이네 연봉 엄청 낮아서 충격 먹고 서울로 다시 올라갔음.
주변에 다 공장이고 아래에 롯데마트도 닫아서 음산하긴 해.
원래는 저쪽이 한 15년전만 하더라도 사람이 좀 있는 동네였는데
의정부가 점점 망해가서... 저기 주변에 건실한 기업이 소방 제품 만드는 곳 외에는 없음.
바이럴 한번타면 진짜 걷잡을 수 없이 사람들이 몰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