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접하며 자란 이들은 단순한 노동력이 아니라 ‘교양 있는 창작자'였다. 이들이 1990년대 들어 중견급으로 성장하면서 일본 애니메이션은 르네상스를 맞이한다. <아키라>, <공각기동대>, <신세기 에반게리온>과 같은 걸작이 이 시기에 탄생했다.
또 그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린이광광우러욧2025/12/13 19:51
그리고 그때도 솔직히 양산형 애니들이 많아서 그렇지 양적 성장은 계속 하던 중이었는데
카나데짱좋아2025/12/13 19:50
어느쪽이든 애니메이터 시장은 언제나 사람이 죽어나간다는 거임.
앙베인띠2025/12/13 19:50
"이겨."
소린이광광우러욧2025/12/13 19:50
언제적 일본 아니메 몰락 얘기야
2010년대 중반이면 몰라도
소린이광광우러욧2025/12/13 19:51
그리고 그때도 솔직히 양산형 애니들이 많아서 그렇지 양적 성장은 계속 하던 중이었는데
행인A씨2025/12/13 19:51
2010년대 애니 몰락....코....
윽 머리가.....!!
에너존큐브2025/12/13 19:53
10년대 초중반은 ㄹㅇ ㅋㅋㅋㅋ
◆고기방패◆2025/12/13 19:50
올드보이, 기생충 타령만 하던 한국 영화산업의 몰락.
올해보니 진짜임 ㅠㅠ
보일라2025/12/13 19:52
진짜로 올드보이감독 기생충감독 신작 둘다 귀멸까지 갈것도없이 레제한테 따잇당함 ㅋㅋㅋ
별인줄알앗어요2025/12/13 19:51
사람들이 하도 재밋다하니 반감땜에 저러나
세카이사이쿄 토도키2025/12/13 19:51
뭔 작년도 볼거 많았는데
구슬이2025/12/13 19:51
아마 뭐 지내들이 보기에 작품성 있어보이는
그럴듯한 작품이 기준이 아닐까함. ㅋㅋㅋ
구슬이2025/12/13 19:52
모에계 쪽이나 캐팔이 미쳐날뛰는 지금이 더 돈 벌텐데 말이야
아디아2025/12/13 19:51
스트리밍 바람 타고 시장 자체는 더 커지는 추세로 기억하는데
모리야스와코2025/12/13 19:52
TVA는 갈수록 볼만한 작품이 적어지긴 하는데 극장판은 질이 계속 상승하더라
소린이광광우러욧2025/12/13 19:53
볼만한 작품이 적어진다기 보단 양극화가 심해지는 느낌?
박는 작품은 진짜 쳐박는데 잘 뽑히는 작품은 ㄹㅇ OVA 급으로 잘 뽑히고
익명-Dk4NzY12025/12/13 19:52
어릴 때부터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접하며 자란 이들은 단순한 노동력이 아니라 ‘교양 있는 창작자'였다. 이들이 1990년대 들어 중견급으로 성장하면서 일본 애니메이션은 르네상스를 맞이한다. <아키라>, <공각기동대>, <신세기 에반게리온>과 같은 걸작이 이 시기에 탄생했다.
또 그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인A씨2025/12/13 19:52
정작 일본 애니시장은 계속 커지고있다
OTT 시대 맞이하면서 광매체 판매량을 줄었지만 대신 애니 보는 인구수 저변 자체가 넓어지고 굿즈 등 다른 판매루트가 많이 개척됬고
죄수번호-89822025/12/13 19:53
양산형은 양산형 대로 나오고 돈 떄려박는 대작은 퀄리티 좋게 나온지 벌써 3~4년 됬지 ㅋㅋㅋㅋㅋㅋ
내년 프리렌 또 얼마나 쩔게 나올지 기대된다
바르티넬2025/12/13 19:53
근데 솔직히 일본에서 이세계물&악역영애물은 많이 나옴
심영라이더2025/12/13 19:53
일본애니 침체라고 비웃더니만 돌아보니 한국영화판이 무너져있었고
FinKLain2025/12/13 19:53
농구 만화로서 붐은 컸지만 만화계 전체로 놓고 보면 인기작 중 하나에 들어가는 수준일건데.
Ak482025/12/13 19:53
올해 연말은 한국영화 망했네 영상들 엄청 많더라...
익명-DI1MzQx2025/12/13 19:53
분기마다 두 자리 수 이상 새로운 11부작 중편 애니메이션을 뽑아낼 수 있는 나라는 일본뿐일 거임.
올드보이, 기생충 타령만 하던 한국 영화산업의 몰락.
올해보니 진짜임 ㅠㅠ
어느쪽이든 애니메이터 시장은 언제나 사람이 죽어나간다는 거임.
언제적 일본 아니메 몰락 얘기야
2010년대 중반이면 몰라도
사람들이 하도 재밋다하니 반감땜에 저러나
뭔 작년도 볼거 많았는데
어릴 때부터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접하며 자란 이들은 단순한 노동력이 아니라 ‘교양 있는 창작자'였다. 이들이 1990년대 들어 중견급으로 성장하면서 일본 애니메이션은 르네상스를 맞이한다. <아키라>, <공각기동대>, <신세기 에반게리온>과 같은 걸작이 이 시기에 탄생했다.
또 그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때도 솔직히 양산형 애니들이 많아서 그렇지 양적 성장은 계속 하던 중이었는데
어느쪽이든 애니메이터 시장은 언제나 사람이 죽어나간다는 거임.
"이겨."
언제적 일본 아니메 몰락 얘기야
2010년대 중반이면 몰라도
그리고 그때도 솔직히 양산형 애니들이 많아서 그렇지 양적 성장은 계속 하던 중이었는데
2010년대 애니 몰락....코....
윽 머리가.....!!
10년대 초중반은 ㄹㅇ ㅋㅋㅋㅋ
올드보이, 기생충 타령만 하던 한국 영화산업의 몰락.
올해보니 진짜임 ㅠㅠ
진짜로 올드보이감독 기생충감독 신작 둘다 귀멸까지 갈것도없이 레제한테 따잇당함 ㅋㅋㅋ
사람들이 하도 재밋다하니 반감땜에 저러나
뭔 작년도 볼거 많았는데
아마 뭐 지내들이 보기에 작품성 있어보이는
그럴듯한 작품이 기준이 아닐까함. ㅋㅋㅋ
모에계 쪽이나 캐팔이 미쳐날뛰는 지금이 더 돈 벌텐데 말이야
스트리밍 바람 타고 시장 자체는 더 커지는 추세로 기억하는데
TVA는 갈수록 볼만한 작품이 적어지긴 하는데 극장판은 질이 계속 상승하더라
볼만한 작품이 적어진다기 보단 양극화가 심해지는 느낌?
박는 작품은 진짜 쳐박는데 잘 뽑히는 작품은 ㄹㅇ OVA 급으로 잘 뽑히고
어릴 때부터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접하며 자란 이들은 단순한 노동력이 아니라 ‘교양 있는 창작자'였다. 이들이 1990년대 들어 중견급으로 성장하면서 일본 애니메이션은 르네상스를 맞이한다. <아키라>, <공각기동대>, <신세기 에반게리온>과 같은 걸작이 이 시기에 탄생했다.
또 그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작 일본 애니시장은 계속 커지고있다
OTT 시대 맞이하면서 광매체 판매량을 줄었지만 대신 애니 보는 인구수 저변 자체가 넓어지고 굿즈 등 다른 판매루트가 많이 개척됬고
양산형은 양산형 대로 나오고 돈 떄려박는 대작은 퀄리티 좋게 나온지 벌써 3~4년 됬지 ㅋㅋㅋㅋㅋㅋ
내년 프리렌 또 얼마나 쩔게 나올지 기대된다
근데 솔직히 일본에서 이세계물&악역영애물은 많이 나옴
일본애니 침체라고 비웃더니만 돌아보니 한국영화판이 무너져있었고
농구 만화로서 붐은 컸지만 만화계 전체로 놓고 보면 인기작 중 하나에 들어가는 수준일건데.
올해 연말은 한국영화 망했네 영상들 엄청 많더라...
분기마다 두 자리 수 이상 새로운 11부작 중편 애니메이션을 뽑아낼 수 있는 나라는 일본뿐일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