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토 청수사에서 올해의 한자를 熊(곰 웅) 자로 발표, 선정 이유는 ‘곰에 의한 피해와 대책‘, ‘곰 출몰에 따른 생활의 불안‘, ‘판다(중국에서는 熊猫로 쓰는듯)가 중국으로 반환‘이 있다네요
어지간히 곰에 대한 충격이 크긴 했나 봄

교토 청수사에서 올해의 한자를 熊(곰 웅) 자로 발표, 선정 이유는 ‘곰에 의한 피해와 대책‘, ‘곰 출몰에 따른 생활의 불안‘, ‘판다(중국에서는 熊猫로 쓰는듯)가 중국으로 반환‘이 있다네요
어지간히 곰에 대한 충격이 크긴 했나 봄
일본인구가 우리나라 2배가 넘는데 곰은 몇백배가 넘게 많아서
왜 米(쌀 미)가 아니냐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후보 3위까지 올라오긴 했음
아무래도 비싼 쌀보다 곰이 더 무섭긴 하니까
한국도 나중엔 저꼴날거같아서 무습다
일본인구가 우리나라 2배가 넘는데 곰은 몇백배가 넘게 많아서
머 당장은 그럴 일 없긴 한데 100년 뒤 이렇게 되어버리면 모를 일이긴 하지
당장 우리는 괜찮으니 냅두자도 후손들에게 아닌 것 같고 지금 할 수 있을 때 해야하는 것 같은데
이래저래 동물보호쪽이 민감한 문제이다 보니 쉽지 않는듯
우루사 광고에서나 보던 한자였는데..
왜 米(쌀 미)가 아니냐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후보 3위까지 올라오긴 했음
아무래도 비싼 쌀보다 곰이 더 무섭긴 하니까
목숨이 더 중하긴 하졍
쌀은 뭐 올해만인게 아니라 작년도 그랬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