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칭 패리스 그린
쨍하고 고급진 청록색 발색이 특징으로
당시엔 원래 살충제 용도로 개발되었으나 염료로 쓰면 빛바라지 않는 예쁜 발색이 몇십년을 지속되기에
너도나도 벽지에 바르고 드레스를 염색해 즐겼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주성분: 비소


통칭 패리스 그린
쨍하고 고급진 청록색 발색이 특징으로
당시엔 원래 살충제 용도로 개발되었으나 염료로 쓰면 빛바라지 않는 예쁜 발색이 몇십년을 지속되기에
너도나도 벽지에 바르고 드레스를 염색해 즐겼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주성분: 비소
서양 독이 녹색으로 표현되는 이유
인간은 석면과 패리스 그린을 영유할 자격이 없다
재료가 문제가 아니다. 사람이 너무 약한것이다.
피부흡수라는 개념자체가 없던 시대니 옷으로 입으면 상관없겠지 했던건가.. ㄷㄷ
독인 줄도 몰랐음
그저 입고다니던 사람들이 골골거리다 죽어가니까 씁 뭔가 이상한데 한거지
사약 주재료인 그거??
사약 주재료인 그거??
그건 비상
비소?
비소가 옛날엔 피부미백 효과도 있어서
얼굴 하얘지고 싶은 서양 귀부인들이 발랐다고 하더라
인간은 석면과 패리스 그린을 영유할 자격이 없다
재료가 문제가 아니다. 사람이 너무 약한것이다.
비소!!!!!독극물!!
서양 독이 녹색으로 표현되는 이유
나약한 인간에겐 아직 이르다
(계속 이를 예정)
피부흡수라는 개념자체가 없던 시대니 옷으로 입으면 상관없겠지 했던건가.. ㄷㄷ
독인 줄도 몰랐음
그저 입고다니던 사람들이 골골거리다 죽어가니까 씁 뭔가 이상한데 한거지
빛바라지가 아니라 빛바래지 아님?
바라다는 wish 고 바래다는 fade잖음
그래서 저 시대의 녹색 드레스가 지금도 그 색감이 엄청남
아직도 저 색감을 재현할 대체품 찾기가 힘듬
『살충재 재료로』
독성을 갖고있다는 뜻이었잖아 ㅋㅋㅋ
저시대 아프면 시골 내려가는 이유=도시에는 방역을 이유로 저걸로 도배를 했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