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산드라
뛰어난 통찰력이든 진짜로 신이 준 예언이든 상관없음
듣는이가 듣기 싫은 이야기는
사람들이 '안' 믿고 말해준 사람 무시하고
나중에 사건이 터져도 말해준 사람을 비난함
결국 말해봐야 나만 ㅈ된다는걸 깨닫고
끝에는 스스로 입다무는 캐릭터
한줄 요약
사람들은 자기 듣기 싫은 말이면 죽어도 안 듣는다.




카산드라
뛰어난 통찰력이든 진짜로 신이 준 예언이든 상관없음
듣는이가 듣기 싫은 이야기는
사람들이 '안' 믿고 말해준 사람 무시하고
나중에 사건이 터져도 말해준 사람을 비난함
결국 말해봐야 나만 ㅈ된다는걸 깨닫고
끝에는 스스로 입다무는 캐릭터
한줄 요약
사람들은 자기 듣기 싫은 말이면 죽어도 안 듣는다.
일단은 저주 판정이라 그런 거였지
어릴때는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사회나와 보니깐 걍 저게 맞는 말이더라고
힘 없으면 걍 닥치기 힘 있으면 말해도 됨 이거
니말을 들을바엔 차라리 죽겠다
예언의 신 아폴론이 하는 말이면 다들 믿기 싫어도 믿음 ㅋㅋ
그리고 사람들은 옳은 말을 듣는 게 아니라,
듣기 좋은 말을 들음..
그리고 사기꾼들이 그걸 진짜 잘 활용함..
"불편한 진실"
여기에 군중심리까지 가세하면 답이 없어짐.
멀리 갈것도 없음.
지구온난화 문제만 봐도....
니말을 들을바엔 차라리 죽겠다
불편한 진실
그리고 사람들은 옳은 말을 듣는 게 아니라,
듣기 좋은 말을 들음..
그리고 사기꾼들이 그걸 진짜 잘 활용함..
대충 죽어 짤
일단은 저주 판정이라 그런 거였지
예언의 신 아폴론이 하는 말이면 다들 믿기 싫어도 믿음 ㅋㅋ
어릴때는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사회나와 보니깐 걍 저게 맞는 말이더라고
힘 없으면 걍 닥치기 힘 있으면 말해도 됨 이거
이전에 말했고 힘이 없어서 못말린건데 나중에가면 알고있었는데 안말린게 되는 일이 비일비재하지 ㅋㅋㅋ
아이러니하게도
신의 사랑도 저주도 다 받았는데
그리스 신화에서 저 정도면 진짜 사랑해서 저정도만 해줬다는게...
동물로 안만들었고
괴물로 안만들었고
죽이지도 않았고
그리스 신화에서 저정도 저주면 진짜 잘해준거맞지...
그래도 일단은 개쩌는 예언능력 있으니까 혼자서 잘먹고 잘살만한데
그시대 시대상으로는 여성이 혼자 힘으로 잘살기에는 힘드려나
"불편한 진실"
여기에 군중심리까지 가세하면 답이 없어짐.
멀리 갈것도 없음.
지구온난화 문제만 봐도....
일단 저책에서는 아폴론의 저주땜에 사람들이 안믿었다고 봤긴 함
유게를 접어야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싫어
주변사람들에게 나쁜 소식 전할때 조심하거나 신경써야 하는 이유랑 비슷.
심지어, 예를 들어서, 내 친구의 와이프가 바람피는걸 알게 되었다
친구에게 알려야 하나, 말아야하나 물음이 던져진 글에서
유게의 유부남 행님들이 많이들 하는 조언이
그냥 입다물고 모른척 하라는 의견이 7할정도 넘었더랬음
그 친구에게 의리로 알려줘서 이혼을 하게 되던
억지로 가정을 지키게 되던
일단 깨져버린 결혼생활과 배우자의 믿음에 대한
원망을 니가 알려주지 않앗다면 행복하게 살 수도 있었는데
하는식으로 원망의 화살이 돌아올수 있다고
결말이 좋지못한예언은 저주와 다름이 없지 ㅋㅋ
근데 믿어도 저걸로 미래가 바뀌면 덕분에 살아난것도 모르고 봐라 아무일도 없잖아 하면서 안믿을듯
소크라테스: 그니까. 왜 다들 날 싫어하는가 몰라. 그냥 너네들이 멍청하다는 걸 증명한 것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