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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 입문하려합니다.

길고 길었던 육두막+신계륵 조합을 마무리하고
미러리스로 가려합니다.
바디는a7c2로 정했습니다.
손만두, 사무엘2도 있었지만 신계륵만 주구장창 쓰는 저를 보곤 렌즈도 하나만 사서 쓰려합니다.
금액은 상관 없으나 육두막+신계륵 조합의 결과물이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손만두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보케나 선예도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하나가 참을 수 없을만큼 힘들었는데
바로 무게였습니다.
보통 피사체가 5살된 아들이다보니
쪼그려 앉아 찍는 경우가 많고
메고 뛰는 경우도 많습니다.ㅠ
게다가 하나만 끼우니 실내도 있고 보케 때문에라도 F2.8은 포기를 못하겠습니다. F4론 많이 아쉽더라고요.
많이 찾아보고 있는데 그래도 의견을 받고자합니다.
지금까지 마음에 두고 있는 렌즈는
탐론 28-75입니다.
금계륵도 지금보단 가벼우니 괜찮을 것 같긴한데,
정말 가벼운걸 들면 어떨까도 궁금합니다.
또 알아내지 못한 점등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수님들 의견이 필요합니다.ㅠ

댓글
  • Abelian 2025/12/12 20:35

    아파요.. 그만..
    벽돌들던 경력이면
    금계륵2가도 충분히 가볍단걸까요?
    시계륵, 탐계륵 더 가볍다길래 그러죠..

    (ulAWyb)

  • GarethBale 2025/12/12 22:36

    캐논 들다 소니들면 가벼워요..
    2870gm도 2870L에 비하면 ㅎㅎ
    소니가 뭔 렌즈를 택해도 캐논보단 가벼운 편이니 참고하시고..
    한방에 2470gm2 가셔도됩니다.

    (ulAWyb)

(ulAW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