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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오늘이 12.12사태의 날이네요.
이때, 온산에서 공장 건설로 이태리 훠스트휠라와 같이 근무하고 있었는데....
전두환일당이 완전히 해 먹어 앞 날이 뿌였게 걱정이 되어 모두 tv앞에서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요.
12.3 계엄으로 광주 사태가 생각이 떠 오르게 한 무시무시한 날의 기초가 된게 아닌가 싶어, 적어 봅니다.
그 때를 생각하면 살 떨리는 공포감이 오던데....이번, 12.3계엄은 정말 우리 시민들이 참으로 멋지게 막은 거 같습니다.
tv에 보니, 자기들 끼리 훈장을 나눠 먹고 아직도 연금과 국립묘지 안장이라니....
참으로 답답하네요. 이번 기회에 발본 원색을 해서 두번 다시는 우리 땅에서 비극이 일어나는 일이 없어야 겠네요.
그 걸 깔끔하게 정리가 안되어 12,3 계엄이 일어난 게 아닌가 싶군요.
깨끗하게 다 정리되기를 바라며....
작년에 찍은 좀 야한 사진으로 좀 회포를 하고 싶군요....뜨거운 불금이 되십시요.....^^
20240713_12133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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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연필⅔ 2025/12/13 07:00

    사진 참 좋습니다~!!!! ㅡ..ㅡb
    *조금전 원주행 기차 출발했습니다.
    매주말이 여행인 일인..ㄷㄷㄷㄷㄷ

    (yMB0UH)

  • 백화 2025/12/13 07:25

    설악산에서 만난 너무 생생하고 리얼한 바위이지요..ㅎㅎㅎ ^^
    나도 인왕산으로 출발했어요.

    (yMB0UH)

  • 연필⅔ 2025/12/13 07:29

    .
    안산즐산 하세요~
    *올해 가기전에 "부산 ㅡ 강릉" 동해선 열차를 한번 타보고싶은데요..
    이제 주말이 두번밖에 안남았습니다. ㅡ..ㅡ;;;

    (yMB0UH)

  • 백화 2025/12/13 07:43

    그거 좋지요. 동해바다를 보고서 긴 생각에 잠긴다.
    난, 오도방구로 달리고 싶군요.
    울산에서 서울로 오는 마지막 길을 가족과 함께
    동해안으로 해서 왔었는데...

    (yMB0UH)

  • 연필⅔ 2025/12/13 07:59

    .
    아까 울산 화학공단 지날때 입니다.
    아마도 여기서 근무하셨겠지요? ㅎㅎ

    (yMB0UH)

(yMB0U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