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집에 불 끄고 영화 악마를 보았다 보고 있었는데이병헌이랑 최민식이 처음 만나는 장면에서긴장하며 보고 있는데 갑자기 현관문 센서등이딱! 켜지는데 순간 강도가 들어 온줄.. 너무 놀래서 현관에 가보고 방이랑 방에모두 불켜서 다 확인해 봤네요 ㅜㅜ.
사람마다 무서운 포인트가 다 다른듯 싶네요~
동수가 들어 왔다는....
'악마를 보았다' 이 영화를 보고
역시 연기자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새삼 느낌
가끔 그런 일이 있긴 하죠.. 이해는 안되지만 뭔가 있나? 싶은 느낌??
그래서 센서 선 분리했다는 ㅋ
야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겁쟁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