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동안 태국 돌아다니면서 느낀거

(태국에서 사업하려면 8억 이상의 채권을 5년짜리 가지고 있어야 함)

1. 일본이 성진국 이라지만 태국은 개족보다.

2. 태국은 절대 경제적으로 성장이 가능한 사회 구조가 아니다.

3.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 동남아에서 결혼? 절대하지마라 우리에게 알려진 방법 말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작업당해서 다 털린다

   (한국 남자가 동남아 까지 와서 결혼하려고 한다는건 그 나라 여자들도 어떤 상태인지 알고 있다, 그런 커뮤니티 사이트가 동남아에 많이 있고 서로 정보를 공유한다.)

4. 문신이 대중적이다. 하와이 사모아인들 전통문신 생각 하면 됨, 자궁문신? 엉덩이골 위랑 ㅂㅈ 위에 문신한 여자도 많이 봄 까고 다님

5. 우리나라는 유흥업소에서 일하면 손가락 받지만 여기는 오히려 자신의 직업을 자랑하고 페이스북에 올림

   (유흥업소에 취직 하려면 외모부터 여러가지 조건을 다 따지기에 평범하면 문턱도 못감)

6. 돈에 의한 보이지 않는 계급체계가 철저함

 (매형이 태국에서 사업으로 크게 부를 쌓았는데 뭣도 모르고 비지니스 파트너 분들과 식당가서 한국에서 하던대로 나이가 제일 어려셔 수저, 물 셋팅하니까 매형한테 한소리 들음, 돈에 의한 계급이 있어서 이 자리에서 자기가 최상위 인데 니가 그렇게 행동하면 여기 사람들도 불편하고 자신의 신분에 문제가 생긴다고 제지당함)

다른 여러가지도 많았는데 adhd약 떨어져서 먹고 생각나면 더 풀어봄

p.s 태국에 예쁜 여자들도 많고 예쁜 형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