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를 기준으로 본토북쪽은 동북지방-도호쿠라고 한다
그리고 이 가장 위쪽지역이 아오모리



눈이 겁나게 와서 눈으로 유명하고 사과로 유명하긴 한데
접근성이 그다지라 일본사람도 별로 안가는 지역임

그래서 그런지 말이 거의 원시고대 일본어 수준으로
알기가 힘든걸로 유명하다

맛있다
우마이うまいㅡ우메ㅡ메
먹어
쿠에食えㅡ케

어디가나?
도코 이쿠どこ行くㅡ도코 이쿠노사ㅡ도사
온천요
온센 이쿠노사温泉行くのさㅡ유사
거의 7z 수준으로 압축하거나
아예 다른 단어도 있다.
그리고 억양도 도쿄/간사이와 달라서
표준어를 말해도 다르게 들린다.
1분 20초부터
할머니들의 대화
약 10여년 전에 이런곳에 유학하러 갔을때
역시 씹덕용으로만 일본어를 공부해서 못알아듣는구나 하면서 절망했었음
알고보니 일본인도 모ㅋ름ㅋ
그래서 그런지 캐릭터들도 아오모리 출신이 별로 없다
그치만 동북지역은 메이지 이후로 개발에서 제외된걸..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레트로함이 느껴져서 좋아
참고로 성우 미카미 시오리 라는 사람은 저쪽 출신이다.
그래서 할아버지 회춘 했다 인가? 거기 딸로 나오는데 무대가 그쪽이라 딸이 할아버지 할머니 사투리 감수도 했다고 한다
ㅇㅇ그래서 무대인 지역도 포스터 붙이거나 열심히 함
문제는 너무 시골이기에,,,ㅋㅋㅋ
그리고 스타킹이 매력적인 마녀 나오는 작품도 무대가 거기라서 미카미 시오리 나옴
제주방언 처럼 확 다른가보내
우리나라 북쪽 방언들도 남쪽이랑 아예 다른 케이스도 많다고 하드라
아오모리가 배경인 작품으론 플라잉위치가 있었지
주인공도 사투리 못알아들었음 ㅎㅎ
지역 홍보센터에 아직도 건재하게 있더라고
와..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음 ㅋㅋㅋㅋ
타코야키랑 맥주, 바나나 같은 고유명사말곤 하나도 안들리네 ㅋ
가끔 참치잡는 어부들 인가? 참치에 모든것을 건 어부들 이라는데가 무대가 아오모리현 오오마 인데 진짜 어부들 말들으면 일본어 인데도 못알아들음
오가유가 가끔 아오모리 사투리 방송에서 시연해주는데 ㄹㅇ 몬소린지 아무도 못알아들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