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요약하면 슥제방에서 공대장이 하자는대로 안하고 그냥 자기가 알고있던대로 해서 다른사람이 대신 죽음. 그거에 대해서 사과 안해서 당한사람이 억울하다고 올린 글임.
댓글에도 저 가해자랑 같은 생각인지 왜 사과해야하는지 모르겠다. 게임에서까지 사과란걸 해야하냐? 라는 사람들이 있어서 가져와봤음.
일단 나는 저 글쓴이 입장이 100% 맞다고 봄. 사과를 하면 되잖아? 애초에 본인이 잘못한건데?
근데 저 가해자 입장에선 자기가 실수한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사과하는게 맞나? 싶어서 안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사과하는거에 대해 강박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반대로 사과하는 행동에 대해 트라우마라도 있나 싶을 정도의 반응이라 신기해서 가져와봄.
여기서 로아하는 사람들도 저렇게 사과 안하는 사람들 있을려나?
공대장이 택틱을 정했으면 그걸 안따른 놈이 잘못이고 사과해야지
지가 뒤졌으면 사과 안해도 됨. 근데 남을 죽였으면 사과하는 게 편하지 서로서로
데카 생기고나서 유들유들해진건 확실한데 반대로 숙제방에서 트라이급 관대함을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생겼나 싶음
공대장이 택틱을 정했으면 그걸 안따른 놈이 잘못이고 사과해야지
그냥 ㅈㅅ 한마디만 쳤어도 저렇게 글쓰진 않았을텐데...
그럼 자기가 공대장하지.. 공대장말 안듣고 다른사람이 죽었으면 사과해야지
솔직히 에스더 쓰는거 갑갑하고 내가 쓰는게 더 낫긴하지만 공대장 잡기 귀찮아서 인하는 사람 많을거임. 근데 그러면 공대장 말을 따르긴 해야지... ㅈㅅ 한마디가 저렇게 안나올까 싶기도 하고
숙코가 뻔뻔하네
보통 폿이 병사 깨기 힘드니 폿이 4번이면 4321 폿이 1번이면 1234인데 ㄹㅇ 개뻔뻔하네
그게 왜 그런지 모르는거면 숙코긴하지
사과한다고 법적 책임을 지게되는 것도 아니고 과태료를 무는 것도 아닌데 왜 미안합니다 다섯글자를 못치는가
요즘에 더 그런것같음 사과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진게
공대장 말은 안 듣는건 둘째치더라도
왜 4321 하는지 모르니 숙코
그렇긴함
어쩌다 혼자 뒤짐-> 보통 사과 안함
어쩌다가 기믹 민폐로 남을 죽게하거나 위험에 빠뜨림 -> 무조건 사과함
두번 죽음-> 내잘못이든 타인 잘못이든 일단 사과함
이게 맞는거
남을 죽였는데 사과할 생각이 없다는게 문제지 저 상황은
진짜 사과하는게 맞는게
데카 하나있을때 여유랑 없을 때 여유는 다름
상대를 억지로 여유 없게 만들고 방치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