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프라든 뭐든 지을때 토지수용 문제나 해당 지역 주민의 반대 같은건 고려할 대상도 아니라고 생각함
주민들이 국가의 결정에 반대한다는 발상 자체가 없고
삼시세끼만 배급해줘도 만족하고 만세 부를 사람이 현재 태반이라고 보기 때문에..




인프라든 뭐든 지을때 토지수용 문제나 해당 지역 주민의 반대 같은건 고려할 대상도 아니라고 생각함
주민들이 국가의 결정에 반대한다는 발상 자체가 없고
삼시세끼만 배급해줘도 만족하고 만세 부를 사람이 현재 태반이라고 보기 때문에..
말 안듣는 주민들은 다 아오지 가있으니까
말 안듣는 주민들은 다 아오지 가있으니까
근데 뭐 내심 우리도 쌀밥에 김치주면 대민지원 만족하고 순순해지겠지~
라는 생각은 하지 않음?
저런 의욕없는.... 슬레이브는 또다른 문제라소
북한 인프라의 절반이상이 중국자본인데 퍽이나 잘밀리겠다..
그건 국경지역이나 그렇고 내부는 조선시대 넉김으로 살고 있다고 하더라
짓는게 문제가 아니고 애초에 북한 쪽은 지리적특성도 있고 기후, 자본 자체가 지들께 많이 없어서 쉽지 않지;
...글쎄.
자유가 억눌려있어서 그렇지 체제전환 후 자기 권리까지 모른채 수용하려들까?
한국의 자유를 북한 주민들이 아니까 선망하는건데 자기 권리는 북한 시절과 비교하며 순응한다고?
다만 그 짓는 과정이 문제일껄
현지 인력을 쓰자니 썩어버린 시스템과, 일처리 가치관이 부실을 불러올꺼고
남한거 가져다가자니 현지의 반발을 불러일으잌ㄹ거고
글쎄 거기서도 북한 고위층들의 수작이 있지 않을까
실제로는 모르는일임. 상상도 못한 이유로 오히려 더 빡셀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