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빌려갈 땐 굽신거리더니
갚을 뗀 고자세네요. 그것도 전액 다 갚는 것도 아니고 이자는 고사하고 원금의 절반만
허허.
ㄱ놈의 자식. 어휴. 일단 5백도 안 받으면 안 줄 것 같아서 받긴 해야 할 것 같은데 참 기분이.. 처절하네요.
ㅎㅎ
https://cohabe.com/sisa/5198971
1000만원 빌려간 사람이.. 500만원으로 합의서 쓰고 마무리 짓자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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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첨부터 그리할 작정으로 빌려간 겁니다 ㄷㄷㄷㄷ
네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차용증 없으신가요?
있는데 이걸 파기 시키고 자기의 계획 된 합의서로 바꾸자는거네요
50%나 까이느니.. 저라면 추심업체에 던질거 같습니다.
사기 혐의로 고소해야죠
방법을 찾아볼게요 ㅎ
압류 걸어야죠
지급명령 같은 거 효력도 별로 없을거에요 가져갈 것도 거의 없어요 ㅎ
일단 고소는 해두세요.
네 일단 하려고요
네 그냥 쌍판떼기 철판 깔았네요
500만원 없으면 큰일날 상황아니면 날린다 생각하고 끝까지 괴롭혀서 1000만원에 이자 다 받아내겠습니다
상황이 오백도 아쉽게 만들어 버리네요 일단 방법을 생각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고소하고 내용증명보내고 법 절차대로 하세요.
저런건 봐주면 안됩니다.
이자까지 다 받으셔야죠.
털어도 돈이 별로 안나 올 양반이라 쉽지는 않을 듯요
소액민사소송 넣으세요.
법정이자 5% 다 맥여서 소송 넣으세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ㅎ
현금도 아니고 합의서 ㅎㅎㅎ. 500 입금하면 써준다 하세요.
왜냐믄 500도 안줄거 같으니까유. 돈줄생각없고 피해금액깎으려고 수작뷰리는거로 보임.
저도 같은 생각
네 저도 그렇게는 시도해볼게요 감솨요 ㅎ
입금받고 합의서 안써주시면 됩니다.
돈은 은행에서 빌려야지 지인한데 빌리는거자체가 처음부터 안갚는게 목적입니다.
물론 그렇긴 합니다 에효
오백도 안줄것 같습니다 답답
ㅋㅋㅋㅋㅋ
아니 뭐 그런 사람과 돈거래를...
저렇게 대놓고 말할정도의 인간이라면 이미 사전에 어떤 인간인지 파악이 가능했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