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서 아멜리아만 놀라는 표식이 없음
교주가 아닌 다른 캐릭터였으면 아멜리아가 신경도 안 쓰는 게 맞는데
엘레나의 0.3 수준의 호감도를 지닌 교주라서 조금 이상함
물론 엘레나가 만든 차원문이니 문제 없다 라고 해석해도 들어맞기는 한다만...
수상하게 보니 수상해보이는 건 어쩔 수 없음
쌀밥 얘기도 그렇고 이래저래 의심의 여지가 분명히 있는 건 맞는데
어떻게든 트릭컬스럽게 잘 풀겠지
설령 진짜 아멜리아가 차원 어딘가에 있고 쟤가 다른 차원 아멜리아더라도 아멜리아는 진짜 걱정 안 됨
유일하게 만우절 때도 자력으로 에피드의 세뇌를 푼 캐릭터라 엘레나를 생각하면 차원이동도 할 수 있을 거 같음
갑자기 튀어나와선 “다른 차원의 나 라고 해도 시장님 곁에 함께 있을수 있는건 오직 저뿐입니다!”라고 할꺼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