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립학회의 창설자 찰스2세는
프랑스 망명 생활시절부터
어쩌다보니 과학을 취미로 삼게되었는데



이것만 따지면 세종대왕 같은 학자계열 왕인가 싶지만
정작 통치는 시종 말마따나 형편없어서..
자신이 직접 설계한 전함 진수식때 자신의 솜씨를 뽐내자
시종曰"본업보다 훌륭하신것 같습니다."
영국 왕립학회의 창설자 찰스2세는
프랑스 망명 생활시절부터
어쩌다보니 과학을 취미로 삼게되었는데



이것만 따지면 세종대왕 같은 학자계열 왕인가 싶지만
정작 통치는 시종 말마따나 형편없어서..
자신이 직접 설계한 전함 진수식때 자신의 솜씨를 뽐내자
시종曰"본업보다 훌륭하신것 같습니다."
학자계열 왕은 맞네
세종대왕은 학자계열이 아니라 행정과학경전 통합한 만능형 계열이였음
경제는 빼먹었다는 나쁜 말은 ㄴㄴ요
일단 본인이 그정도론 똑똑하진 않아도 취미로 전함설계까지 한거보면
당대 기준서는 엄청나게 파고든편, 뭣보다 지금이니까 당연한거지
당대엔 물리학이 워낙 생소해서..
그래도 주색잡기에 돈 시간 낭비하는 것보다는 조금은 낫네
허허허허허
사형
허허허허허
사형
근데 유럽왕실들 시종, 시녀는 말이 뒷바라지 하는거지 거진 귀족애들 아닌가...
학자계열 왕은 맞네
세종대왕은 학자계열이 아니라 행정과학경전 통합한 만능형 계열이였음
경제는 빼먹었다는 나쁜 말은 ㄴㄴ요
하지만 경제는 현대에도 난다긴다 하는 석박학들도 종종 죽쑤는걸....
근데 학자계열이라기엔 기압 등 물리학 기초의 중요성을 이해 못했다는 거 보면 만능왕 수준이었던 천재 세종에 비해 그냥 돈많은 한량이 아니었을까 싶음.
일단 본인이 그정도론 똑똑하진 않아도 취미로 전함설계까지 한거보면
당대 기준서는 엄청나게 파고든편, 뭣보다 지금이니까 당연한거지
당대엔 물리학이 워낙 생소해서..
본문만 봐서는 찰스 2세는 과학자 왕이 아니라 기술자왕인데 ㅋㅋ
당대엔 과학과 기술의 영역이 지금만큼 분화되기전이라서
원래 과학과 기술은 불가분의 관계라 옛날 시점에선 뭐...
그래도 주색잡기에 돈 시간 낭비하는 것보다는 조금은 낫네
여자는 밝힘
중국에서 예술에 재능 보인 왕들 중 십중팔구가 폭군이랬나 그거랑 비슷하네
찰스 1세는 최초의 전열함을 만들었는데
찰스라는 이름에 배박이 인자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