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로 치면 타임머신 타고 2천년전으로 가서 몰래 예수 설교 듣는데 갑자기 나랑 눈 딱 마주치더니 예수가 완벽한 현대 한국말로 ' 아이야. 이곳은 네가 있을 때가 아닌 것 같구나. ' 말하면 코즈믹 호러가 따로없을듯
예수 : 전염병 옮으니까 꺼지라고
"위험한 행동을 하고 있구나, 어린양아. 돌아가라. 그리고 선행을 행하라."
그러고 손짓 한번하니 625 전장 한가운데 서있는 거야
집가면 교회등록부터 하렴
동업자구나
동업자구나
예수 : 전염병 옮으니까 꺼지라고
미래인:아 미래엔 완전 살균된 환경에서 생활하니 안심하세요
예수:아니 너가 위험하다고. 우리가 얼마나 더러운지 상상도 못할걸?
"위험한 행동을 하고 있구나, 어린양아. 돌아가라. 그리고 선행을 행하라."
뻑-유
그러고 손짓 한번하니 625 전장 한가운데 서있는 거야
어쨌든 말은 통하니까 럭키비키잖아?
예수님이 날 거기로 보낸거면 거기서 내가 해야 할 일이 있겠지...
날아오는 총탄이나 포탄에 깔끔하게 해결!
집가면 교회등록부터 하렴
저런일 겪으면 당장 교회 뛰쳐가야지
“너 날 봤다해서 돌아가 망령되이 나를 논하지 말지어다.”
저거 미래 여행자를 보고 가라고 한게 아니라 인종차별 한거임
다 시커먼 얼굴인데 혼자 하얀 얼굴이잖아
양키 고 홈 같은거지 읍읍
그러면 이렇게 말해주는거야
예수님 제발 사이비놈들이랑 짭목사놈들좀 어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