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연준
오늘 0.25% 기준 금리 인하는 예상되어 있었습니다. 더 사람들이 궁금한 것은 내년 금리 인하 전망입니다. 소위 점도표라는 예상을 보면 내년 한번 추가 0.25% 금리 인하 그리고 나서 2027년 더 한번 0.25%를 하고 나면 3%를 소위 고용과 인플레를 감안한 중립금리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내년 두번 금리 인하를 기대한 사람들은 실망할 수 있습니다.

출처 야후
그러나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을 보면 관세로 인한 상품 가격 인플레는 내년 1분기면 피크를 치고 내려가고 서비스 가격이 안정되기 때문에 1월 대신 12월 금리 인하를 선택하였다는 것입니다. 사실 트럼프는 지금 바닥으로 떨어지는 지지율로 관세 추가 인상이 아니라 가능하면 이제는 관세를 다시 내릴려고 합니다.. 따라서 추가 관세로 인한 상품 가격 인플레는 걱정안 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번 금리 인하 결정에 두명이 금리 인하에 반대하고 미란은 0.5% 빅컷을 주장하여 반대 의견이 3명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오늘 파월의 기자 회견을 보면 파월은 비둘기 파로 인플레에 대해 낙관적입니다.
따라서 시장은 잘 하면 내년 상반기에라도 추가 금리 인하 가능한 것으로 보고 올라가는 것입니다. 더구나 연준이 단기채를 매입하여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려는 의도도 표시하였으니 유동성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파월의 긍정적인 발언에 미국 지수는 올라갔습니다.
이런 분위기면 미국 주식시장도 산타랠리는 시작될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오늘 히트맵에서 보이듯이 모든 주식이 다 올라가기 보다는 교대로 오르던지 호재가 있는 주식만 오르는 까다로운 시장이 될 분위기 입니다.

출처 한경마킷
어제 한국 주식시장도 변칙을 보여 주었습니다. 외인이 코스피, 코스닥 다 매수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코스닥 강보합, 코스피 약보합이고 상승 종목보다는 하락 종목이 많았습니다.
그 이유는 하이닉스가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하는 ADR 에 대한 조회공시에 확정은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검토한다는 소식에 혼자 수급을 빨아 들인 것입니다. 즉 외인이 하이닉스를 7천3백억원을 매수하였지만 다른 주식들은 매도가 많았습니다.
다만 하이닉스가 오늘부터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되어 네마녀 날인 오늘 지수는 예상하가 어렵습니다. 전년 같은 날과 비교하여 300% 이상 오르면 무조건 투자 주의로 올리고 그 지정 이후 추가 상승의 경우 투자 경고로 지정하는 시장 감시제도는 지금 한국 주식시장 상황에 맞지 아니합니다.
올해 반도체, 조선, 방산, 원전, 로봇 관련 주식들이 투자 경고에 올랐지만 그 섹터는 그렇게 오를 만한 실적이나 미래 호재가 많았던 것입니다. 따라서 금감원지 제도를 개선하여 시장 감시제도를 개선하여야 할 것입니다.
정리하면 일단 파월의 향후 인플레에 대한 낙관적인 비둘기 파적인 견해 표명으로 미국 및 한국 주식시장 산타랠리는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모든 주식이 다 오르는 불장이기 보다는 선택적으로 오르거나 교대로 오르는 까다로운 주식시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연말 코스피 4300,, 코스닥 1000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주식시장에서 종목 고르기 어려우면 조정시 지수 사는 것이 안전하여 보입니다.
적절히 위험 관리하면서 성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