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snopes.com/fact-check/the-milk-of-human-kindness/
사실 이 짤은 많이 각색됨
요약하자면
1. 하워드 켈리는 가난한 적 없었다. 그냥 노스 펜실베니아에서 산보하다가 남의 농장 들러서 소녀한테 우유 한잔 얻어마신 것
2. 우유 한 잔으로 지불됨 영수증은 쓴 적 있지만, 그 소녀가 특이한 병을 앓거나 한 건 아님. 걍 치료해줬다 정도.
3. 사실 하워드 켈리는 다른 사람들이 욕을 할 정도로 진료비를 무더기로 청구하는 의사였다.
근데 그런 진료비는 ‘감당할 수 있는’ 환자에게만 요구했다. 추정치로는 대략 환자의 4분의1 정도.
그는 나머지 4분의3의 환자들을 무료로 진료했다.
극적인 맛은 없지만 사실 미국의 병원비를 생각하면 더 위대한 성인이 맞다
제목때문에 이상해졌어
흐윽 가진자에게 더 많이 뜯는 성인...!
10년 전 한번 본 사람을 어케 기억했지
제목이 다 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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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퍼에서 뜯어서 75퍼... 선진적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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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잭이네 받을 수 있는 만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