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릴리랑 사귄적없음 썸조차 탄적 없음. 그냥 지혼자 짝사랑한거
2.릴리에게 스네이프는 그저 친구였을뿐
3.릴리의 만류에도 끝없이 머글태생 멸시하는 예비죽먹자들과 어울림
4.릴리에게 먼저 잡종년아 박음
5.제임스랑 결혼한거보고 내가 먼저좋아했는데 ㅂㄷㅂㄷ 거림
6.예언 가져다 바치면서 제임스는 죽이고 릴리는 살려달라고 요청함. 제임스 죽으면 자기가 릴리랑 다시 재결합(?!)할려고
그 볼드모트조차 '사랑의 약'부작용으로 태어나서 감정을 모른다고 어느정도 연민했던 덤블도어가
괜히 토할거 같은새끼라고 욕박은게 아님
그런데 하도 제임스 학폭 이미지가 쌔가지고 무슨 NTR당한 순정남 마냥 포장됨
6번은 살짝 다른게 '제임스와 해리가 죽든말든 릴리를 살려달라' 쪽에 가까움.
자기가 릴리를 채가겠단 의도보단 릴리 남편자식새끼 죽든말든 상관없다 쪽이라, 더 현실적으로 그럴법한 등신새끼다 쪽...
뭐 해리를 죽이겠다 작정한 볼디 앞에선 제임스와 해리 살려달라 부탁하는게 무의미하긴 했겠지만, 그런거였음 처음부터 덤블한테 가서 '모두 살려주세요' 했어야지.
사실 본편 묘사대로라면 사랑의 묘약으로 나와서 감정을 모른다~ 는 좀 과도한 비약이고
볼디는 모계 쪽 광증과 머글 아버지 쪽 싸가지와 막장 양육환경이 빚어낸 결과물에 더 가까움.
볼드모트가 릴리 앞에서 굳이 살려주려고 하다가 자기가 결코 받지 못한 모성애에 욱해서 릴리를 살해한거라. 그놈이 사랑이라는 감정을 아예 못 느꼈다면 그건 아니겠지. 뭐 열폭도 감정이니...
그 사랑의 약 부작용은 본편 이후에 나온거에서 나온 얘기였지
난 그게 영 마음에 안들었음. 볼드모트의 모든 악행은 자기 선택의 결과여야지, 그냥 '태어나길 그렇게 태어나서...' 가 되어선 안 됐다고 생각하거든.
덕분에 세상을 구하긴했는데 ㅋㅋㅋ
그 사랑의 약 부작용은 본편 이후에 나온거에서 나온 얘기였지
난 그게 영 마음에 안들었음. 볼드모트의 모든 악행은 자기 선택의 결과여야지, 그냥 '태어나길 그렇게 태어나서...' 가 되어선 안 됐다고 생각하거든.
사실 본편 묘사대로라면 사랑의 묘약으로 나와서 감정을 모른다~ 는 좀 과도한 비약이고
볼디는 모계 쪽 광증과 머글 아버지 쪽 싸가지와 막장 양육환경이 빚어낸 결과물에 더 가까움.
볼드모트가 릴리 앞에서 굳이 살려주려고 하다가 자기가 결코 받지 못한 모성애에 욱해서 릴리를 살해한거라. 그놈이 사랑이라는 감정을 아예 못 느꼈다면 그건 아니겠지. 뭐 열폭도 감정이니...
6번은 살짝 다른게 '제임스와 해리가 죽든말든 릴리를 살려달라' 쪽에 가까움.
자기가 릴리를 채가겠단 의도보단 릴리 남편자식새끼 죽든말든 상관없다 쪽이라, 더 현실적으로 그럴법한 등신새끼다 쪽...
뭐 해리를 죽이겠다 작정한 볼디 앞에선 제임스와 해리 살려달라 부탁하는게 무의미하긴 했겠지만, 그런거였음 처음부터 덤블한테 가서 '모두 살려주세요' 했어야지.
BSS 장르의 선도자
백퍼 패배 ㅈㅇ 함. 그것도 여러번
생각해보면 진또베기 ㅇㅂㅊ인데 순애남 이러면서 좋게 보는거 웃기더라. 해리 보호한거로 정상참작 가능해도 릴리 죽기 전까진 볼드모트 오른팔 이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