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공 성별이 여자인 백합물이라는 관점에서 찌개집에서 기대한 그대로의 김치찌개를 먹은 느낌이었다.
소소하게 또 나름 다크한 설정 떡밥도 적절히 남겼고.
그래. 가챠에서 캐릭터 스토리가 최소한 이만해야 뽑고 싶어지지.
1돌 천장 당해서 씁쓸하던 기분 다 회복할 만했다.

다 깼는데 무려 3종이나 임무가 남았다는 말은, 스토리작가가 의도한 정규 루트를 다 틀어서 진행했다는 얘기가 되나...

다시 깨야겠군.


주인공 성별이 여자인 백합물이라는 관점에서 찌개집에서 기대한 그대로의 김치찌개를 먹은 느낌이었다.
소소하게 또 나름 다크한 설정 떡밥도 적절히 남겼고.
그래. 가챠에서 캐릭터 스토리가 최소한 이만해야 뽑고 싶어지지.
1돌 천장 당해서 씁쓸하던 기분 다 회복할 만했다.

다 깼는데 무려 3종이나 임무가 남았다는 말은, 스토리작가가 의도한 정규 루트를 다 틀어서 진행했다는 얘기가 되나...

다시 깨야겠군.
남 마왕도 있긴 한데 내가 여 마왕 고른 이상 스토리는 백합물이 되니까 ㅋㅋ
스토리나 분위기가 소녀들 꽁냥꽁냥에 최적화되어 있는 느낌을 부정할 수가 없었음... 남마왕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