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러셀 크로우 "[글래디에이터2] 기획부터 잘못된 작품"_1.png](https://imagecdn.cohabe.com/sisa/5194816/1481114204857.png)
러셀 크로우:
"이 영화는 제작 현장의 핵심 인물들조차 1편을 특별하게 만들었던 요소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정말 안타까운 사례입니다.
1편이 특별했던 건 상황(배경) 때문도, 액션 때문도 아니었습니다. 바로 도덕적 신념 때문이었죠.
그러니까 당신들 말은, 그가 아내와 사랑하던 그 시기에 동시에 다른 여자와 잤다는 겁니까?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겁니까? 이건 말도 안 되는 소리예요."
2편의 주인공은 막시무스와 루실라 사이의 아들이라는 설정이다.
음...
그게 엄...
분명 1편 설정이랑 충돌하는데...
바람보다는 맨윗댓처럼 애까지 만들었지만 헤어진 옛사랑에 가까울지도
그치...
여지가 단 1도 없었냐고 보기엔 이 장면들이....
음...
그게 엄...
그치...
여지가 단 1도 없었냐고 보기엔 이 장면들이....
1편의 그 꼬맹이가 불륜의 씨앗이었다고?;;;;;;;;
감독이 가장 분탕
분명 1편 설정이랑 충돌하는데...
뭔가 반전이 있겠지 했는데 정말 막스무스가 바람을 폈다고?
바람보다는 맨윗댓처럼 애까지 만들었지만 헤어진 옛사랑에 가까울지도
맞는 말이긴 해
스포 없이 보러 갔는데 그 내용에서 좀 짜쳤지
캐릭터 붕괴
미국은 왜 이렇게 불륜을 좋아해
순애가 진정한 사랑이라고
뭔소리야 NTR이야말로
러셀 크로우가 생각하는 막시무스는 아내에 대한 사랑 때문에 확실히 거절하는 남자고, 감독이 생각하는 막시무스는 아내에 대한 사랑은 진심이지만 잠깐의 흔들림은 있는 남자인가 ㅋㅋㅋ
빡칠난 함 보는 내내 존나 짜쳤음 덴젤워싱턴 빌런역이 너무 아까울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