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에 K-위스키라고 출시되어 출시 당일 매진된 위스키가 있다.
이 위스키는 사실 프랑스 증류소에서 증류하고 거기서 2년 가량 숙성한 원액을
국내로 가져와서 1년 가량 피니시한 후 병입한 위스키이다.
대체 이런 개소리를 어디서 하나 했더니

주정 하이볼로 유명한 부루구루였음
물론 주정 하이볼은 엄밀하게 말해서는 증류주+탄산이 맞으니 하이볼은 맞음
위스키 향료를 넣어서 위스키 하이볼인 척 하는게 짜쳐서 그렇지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 엘랑스 원액을 한국에서 잠깐 세탁했다고 K-위스키라고 홍보하고 있음
그럼 골든블루도 K-위스키겠구나 이놈들아
이런 짜치는 점을 떼고 보면 59,000원 99,000원 치고는 독특하고 재밌는 맛을 내는 위스키라고 한다
대충 양주로 장난치는 사례 찾아보면 이녀석들이다
그렇다 또 부랄구라다
생각보다 평은 괜찮음
일단 58도가 넘는 캐스크 스트랭스임
돈 값은 한대
엥 나 간첩인가봐
저 가격이면 맥캘란이나 발베니 12년들 살돈인데 팔릴까?
생각보다 평은 괜찮음
일단 58도가 넘는 캐스크 스트랭스임
돈 값은 한대
그래도 선듯 손내밀기 부담스러운 가격이네
대충 양주로 장난치는 사례 찾아보면 이녀석들이다
그렇다 또 부랄구라다
5.9 만이면 그 돈이면 걍 코코 위스키나 사먹음
6만원 아래의 코스트코 위스키보다는 저게 맛있긴 함
옘병
K-위스키는 기원이랑 김창수지
저런 K-택갈이 위스키는 좀
윈져 취급 생각해보면 저정도면 k라는 아무말
윈저는 정통 스카치 위스키입니다
독특하고 재밌는 맛은 대충 착하게 생겼네 같은거지?
??? : 누리.. 누려도 되겠습니까?
요즘 대형마트 수입위스키도 가격 엄청 내려갰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