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령 저 노인이 쓴 글이 진짜 백번천번 양보해서 진실이라고 쳐도
역사가 될순 없음.
같은 논리라면 내가 유게에 쓴 글이 후대에 전해지면
역사가 되는거고 한국인 평균이 되는거.
내가 한국인은 맞지만 시대정신을 반영하는 대표임?
말이 되는소릴.
역사는 실증사료에 의해 몇백 몇천번의 검증을 거쳐야
'그 시대'의 사실로써 역사서에 한줄 추가될까 말까임.
저딴 출처 모를 누군가의 사설을 사실인양 믿는 것 자체가 능지의 문제.
주변미터는 역사가 될수없다.
저걸 역사로 치면 할머니가 클레오파트라는 흑인이었다고 우겼다는 프로그램을 인정해줘야하는걸?
학계가 호구가 아님.
원래 사람은 자기 젊을 때를 제일 좋은 시절이라고 생각함. 종전 전에 공산당 하던 일본인도 기미가요 들으면 눈물 주룩 흘리면서 덴노헤이카 반자이 하는게 그런 이유.
학계가 호구가 아님.
저걸 역사로 치면 할머니가 클레오파트라는 흑인이었다고 우겼다는 프로그램을 인정해줘야하는걸?
원래 사람은 자기 젊을 때를 제일 좋은 시절이라고 생각함. 종전 전에 공산당 하던 일본인도 기미가요 들으면 눈물 주룩 흘리면서 덴노헤이카 반자이 하는게 그런 이유.
그냥 잘 봐줘도 카더라 수준밖에 안 되는 거 가지고...
저것도 저거대로 진실일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통용될 수준도 아니고ㅋ
무슨 내용이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