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TR
사귀거나 결혼하지 않아도
빼앗기는 느낌이 들면 NTR로 단어 의미가 확장됨
그나마 네토라세(스스로 빼앗기는 시츄 원해서 상납하는거) 정도가 구분하는 정도고
BSS 이런건 구분 안하는 편
그래서


이렇게 사귀지도 않고
여자쪽은 딴남자랑 순애임에도
남주가 빼앗기는 기분이 들면
NTR로 치는 경우가 많아서
의외로 단어 발생지인 본토쪽은 유게처럼 깐깐하게 따지진 않는편
그러다보니 미망인 엄마가 남자 사귀거나 재혼하는데 남주가 아들이면 NTR로 치면서 NTR 태그로 올라오는 등등
다양하게 쓰임
미망인 엄마가 아들이랑 해도 ntr 태그 달아주나?
NTR은
Normalization
The
Reboot
뿐이야...다른건 없어야 해
사실 ㄸ치기 바쁜데 태그 구별하기 귀찮긴 해
아니, 애초에 bss라는 말이 처음 나온 게 일본인데
구분을 안할 리가;;
미망인 엄마가 아들이랑 해도 ntr 태그 달아주나?
ntr순애겠네
밑에껀 NTR 느낌 보단
사람취급 못받은거 같은데
NTR은
Normalization
The
Reboot
뿐이야...다른건 없어야 해
애정관계 리부트 정상화
찐따 남주 성애자들 있나
사실 ㄸ치기 바쁜데 태그 구별하기 귀찮긴 해
아니, 애초에 bss라는 말이 처음 나온 게 일본인데
구분을 안할 리가;;
일본에서 나왔는데 사람들이 거의 안써서
BSS 일본에서 나왔다해도 일본에서 구분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거
대충 뺏기는 느낌이 나면 그냥 ntr로 퉁치는게 편해
그러고보니 일본 쯔꾸르 쪽에서도 사귀지도 않으면서 뺏기는 상황도 걍 NTR로 퉁치는거 같더라고
뭔가 하위 태그 생길법도 한데...
굳이 일본이 아니어도, NTR, BSS 같은 걸 칼질하며 따지는 건 한국 정도
뭐 빼앗겻다 라는 감정에 이입하는 장르를
Ntr로 크게 묶어놓고
그 하위 타입으로 순수NTR이나
BSS나 NTS같은 소그룹으로 묶어서
디테일하게 구분하는거라 생각함
Cheating 도 있을거고
Mtr도 있을거고
역Ntr도 있을거고
장르가 심화되면서
디테일이 추가되는
근데 하도 자기 여자도 아닌데 네토라레=寝取られ다 네토라레다 그래서 "寝てから言え=자고서 말해" 라는 말까지 있잖아. 몸도 안섞어놓고 뭐가 니 여자 뺏긴거냐고
중요한건 논리적 서사가 아니라
주인공의 감정과 거기 몰입하는 독자의 감정이니까 그렇지
뭐랄까 개인차이지만 아래짤 경우엔 나는 은근 기분 나쁜거가 내가 대시하거나 좋아한단 티를 내도 철벽을 하더니만 좀만 알파남처럼 보인다 하는 애한테는 프리패스라는 느낌이 나서 즐기긱가 힘들더라..
절대 내가 좋아했던 여자애가 다른 남자한테 가서 그런게 아님
유게에서도 이거 BSS물이고 이게 왜 ntr물이냐고 엄청 따졌는데 카제나 오웬 쯤 해서 통합되더라구요
그만큼 수요는 많다고해도 순애와 반대되는 ㅈ같음이 있는 주제니 굳이 나눌필요가 ㅋㅋㅋ
NTR 좋아하는사람이 이해가 안되는게 엄마나 아빠, 내 배우자가 바람났으면 좋겠다는거야?? 타인 한정이면 사랑과 전쟁이나 그 이혼전문변호사님 만화보면 흥분되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