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애독자' 중의 애독자 급이었던 제가 지금은 실망감을 넘어 증오하는 단계 수준으로 매우 혐오하는 인간입니다.
이게 이원복씨가 그린 '세계사 산책' 학습만화에 그대로 실려있습니다.
이게 나온때가 2008년으로 기억하는데.
이 책 나온 순간부로 그간 애독자였던 제가 이원복씨의 만화책들 전부 집어던지게 된 계기가 되었던 책..(친일청산 관련해서 '지겨운 후벼파기'식이라고 자기 멋대로 생각, 묘사한것에 화가 많이났었죠..)
지금와서보면 이 만화 내용 그대로 되돌려주고 싶은 심정..
개인적으로 이 사람 실제로 면전에 볼 기회된다면, 꼭 멱살부터 잡고 깊이 논쟁을 하고 싶은 충동이 들 정도입니다... 그 정도로 이 사람에 대해 한때 '애독자'로서 지금은 '속았다'는 감정이 있을정도로 증오단계..
이원복 하면 단연 이게 떠오르죠. 학벌 지상주의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071920
뭐 한두가지 논란이라 말이죠..
https://namu.wiki/w/%EC%9D%B4%EC%9B%90%EB%B3%B5#s-5
신자유주의자일 겁니다 이 교수
일생 당한 10대 배신중의 하나였죠
전공의 한계가 있는데,
세계사를 애기하는데 한계가 있죠,
모모 pod에서 썰푸는것중에 "넬슨 터치"가 있었는데..
넬슨의 인간관계만으로 애기하더군요..
실제는 넬슨의 전술에 따른 함대전열에 관한것으로
단함의 자율성을 보장해준것뿐인데..
터치라는 용어때문이라고 잘못판단하는것으로 넬슨의 행동을 스스로 정의 하더군요..
원래 꼴통보수임 이사람
먼나라이웃나라는 제노포비아 시리즈와 역사개론을 만화적으로 짜집기하면서 교묘하게 자기의 개같은 생각을 내세운 책입니다.
유시민 작가가 개탄해하며 제노포비아시리즈를 국내에 소개했눈데... 개망했어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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