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떠나기 싫은 사람들이 더 많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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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 없어
오래 일할만한데가 있어야지
고향에 있으면.. 진짜 돈벌이가 별루 없단 말이다!!
공무원의 가장 큰 장점
택배 빨리오고 늦게까지 하는 가게 많고 사람도 적당히 북적거리면 고향에서 안떠나고 싶지 ㅅㅂ
오래 일할만한데가 있어야지
일자리가 없어
고향에 있으면.. 진짜 돈벌이가 별루 없단 말이다!!
공무원의 가장 큰 장점
택배 빨리오고 늦게까지 하는 가게 많고 사람도 적당히 북적거리면 고향에서 안떠나고 싶지 ㅅㅂ
나도 내 고향에서 떠나기 싫어
난 또 더워서인줄
나도 시골 사는대
다행히 여기서 직장 구해서 남았지
아니였으면 나도..ㅠ
지방은 아니긴한데
태어나서 살던곳에서 살고싶은데
본가 부동산 시세가
부모님이 집 구한 시기보다
2-3배 올라서 집사기 자체가 눈에 그려지질 않음
나도 살고 싶어
너와 함께!!
3월....
광역시민들 100명 중 98명은 고향에 있고싶어 한다
근데 시발 일자리가 있어야지
난 열심히 대구에서 살아..옆공장들은 일도없어서 공장창문닦고잇는데.우린 창문은개뿔 청소할시간도없어 역시 신재생에너지가 채고야!
나 안산에서 일하는데도 회사 급여 밀려서 결국 옮겼는데
일자리만 있으면 진짜 찐시골급 아니면 굳이 서울 갈 필요 없긴해
나는 빵좋아해서, 대전에 살고싶음... 근데 일자리가.. ㅠㅠ
부모님집에서 월세랑 생활비 절약하며 사는게 진짜 엄청난 어드벤티지
반대로 수도권 사람들은 지방가기 싫어함 별건 아니고 같은 중소기업끼리 보면 수도권이 더 좋고 연고지거든
지방에 좀 실력있다하는 사람이 갈만한곳이 점점 줄고있어서
좀 크면 본사 서울로 이전하는게 거의 국룰이 되다보니
주종목 열심히 하는것보다
서울 사옥 하나 사서 그거 보유하는게 R&D보다 실질적으로 돈 더 버는 투자기도 했고
경제 구조가 좀 잘못되긴 했음
나도 고향에서 살고 싶어..
일자리 늘리고, 그외에 문제점들 해결했으면...
수도권 과밀화 없었을 거임...
일자리 없고 있다한들 급여가 수도권에 비해 적음에도 불구하고 지원하는 사람이 있어서 올리지않음
걍 악순환 계속되는거지 걍 급여낮고 그러면 수도권으로 가버려야하는데..
우리쪽이 딱그럼 경기권 신졸기준 세후 400정도다 하면 경상 전라 이런곳은 아직도 세후 300이안넘음
대학 졸업하고 전라남도 엄빠집에서 출퇴근 하고 싶었는데 정신차리니까 의정부임.
성서공단,3공단 - 사장이 최저시급 주면 잘주는거라고 생각하고 실제로 그동네에서는 잘주는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