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그 미친 날들이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그 커피숍은 사라졌고 건물조차 세월만큼 낡아버린..
그냥 차 마시다 멀리 함께 훌쩍 떠나고 직장엔 다음날 결근 전화로 통보
결국 다 직장 때려치고 산으로 들판으로 주변 마을들로 모텔방만 있으면 어디든
심지어 소풍때 가던 절간 옆에서도
내가 그 애를 망쳤었네
그래도 좋은데 시집 가서 잘산다고 들었음
나를 어떻게든 거쳐간 ㅊㅈ들은 다 좋은데 시집 가서 잘살음
다행히도 그래서 좋은 추억만 남았음
아 잠이 안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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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하셨나보네요
지금 생각하면 미친 것들이네요
일기는 일기장에
이게 일기냐 모쏠아다야
“그의 현재 행보를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그의 과거“
-마하트마 간디, 1932
고자녀석 왔냐
곧 지울거다 이놈들아 ㅋㅋ
뭘 하더라도
왼똥오밥 정신은 잊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