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레지에는 재앙이었음
당연히 본인도 본인을 싫어했고,
자기 권능에 낚여서 노예가 된 권속들도 좋아할 리가 없음

요괴들은 디레지에를 신으로 봤음
디레지에는 신이 되고 싶지 않았고
당연히 얘네에 대해서도 좋은 감정이 없음

힐더는 디레지에를 사도로 봤음
뭐 말이 필요함?

오직 유리스만이
디레지에의 불사의 고통을 이해해줌
본인이 원치 않았던 재앙인 것에 대한건 이해해주지 못했지만
디레지에의 고통을 반이라도 이해해준게
오직 유리스 뿐이었어


디레지에는 재앙이었음
당연히 본인도 본인을 싫어했고,
자기 권능에 낚여서 노예가 된 권속들도 좋아할 리가 없음

요괴들은 디레지에를 신으로 봤음
디레지에는 신이 되고 싶지 않았고
당연히 얘네에 대해서도 좋은 감정이 없음

힐더는 디레지에를 사도로 봤음
뭐 말이 필요함?

오직 유리스만이
디레지에의 불사의 고통을 이해해줌
본인이 원치 않았던 재앙인 것에 대한건 이해해주지 못했지만
디레지에의 고통을 반이라도 이해해준게
오직 유리스 뿐이었어
다이다이한 결과 이해한거임
아가름이나 다른애들은 요괴랑 다르다고 하는사람들 있는데
개들도 결국 사도인 디레지에한테 원하는게 있으니까
그랬던건데 유리스는 딱디레지에랑 싸우고ㅠ인정하고
왕 남존나쌔네용 충성을 한거고 나머지애들은 다불순함
유리스도 설정 좀 바뀜??
원래는 디레지에랑 다이다이 하던애 아닌가
안바뀌었음 조금더풀림 디레지에랑 다이다이뜨고
유리스가 우왕님 개쩌네용 하고 밑으로들어감
다이다이한 결과 이해한거임
그 다이다이하고 부하가 됫다. 부분 설정을 좀더 자세히 묘사함.
단순히 힘에서 진게 아니라, 디레지에의 불멸성을 보고
단순히 수명이 긴 자기 따위가 범접할 존재가 아니라 인정하고 밑으로 들어간 걸로
임마 왤케 잘생겨짐
이번에 스토리 나오면서, 우리가 아는 거적데기 모습은 디레지에 밑으로 들어가면서 바꾼 거고,
저게 사실 본모습이었다고 나옴
젠장 유리스 난 네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