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한형님 둘째(9살)가 저런경우인데
상 둘째날이 애 생일인데 챙겨주기 미묘한 상황에 정신없고 그랬는데
형님 어머니랑 장인어른께서 애 생일인데 뭐하냐 가서 챙겨줘야지
저나이때 빼먹으면 평생 기억한다 얘 잠깐 애 생일 챙겨주고 쉬다와 이러셨다함
애초에 애들 생일이면 이미 다 이야기 끝나고 그런거인데
단순히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욕해주세요 이러는거같음 저건

친한형님 둘째(9살)가 저런경우인데
상 둘째날이 애 생일인데 챙겨주기 미묘한 상황에 정신없고 그랬는데
형님 어머니랑 장인어른께서 애 생일인데 뭐하냐 가서 챙겨줘야지
저나이때 빼먹으면 평생 기억한다 얘 잠깐 애 생일 챙겨주고 쉬다와 이러셨다함
애초에 애들 생일이면 이미 다 이야기 끝나고 그런거인데
단순히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욕해주세요 이러는거같음 저건
ㅋㅋ 내가 할아방탱이 되서 죽었는데
내 자식이 내 장례치른다고 토끼같은 손주 생일 거르면
혈압올라서 또 한번 뒤질것같은데
남의 가족사 왈가왈부하는거 보면 뭔 지랄인가 싶음 ㅋㅋㅋ
아니 얘기 잖아 밤에 케잌에 촛불하나 부는거 가지고 뭔 염병 이냐 그럴수도 있지 죽은할머니 할아버지도 손주 생일에 죽어서 얼마나 서글프겠니
음?
저거가지고 지랄하는 할아버지할머니(돌아가신분)이 있으면 그건 악귀가 분장한거임. 신경안써도댐.
다 하면 되는걸 꼭 모 아니면 도 나눠야하나
시간머스크들 피곤하게 산다
오히려 손자손녀 생일 안 챙겨주면 고인이 벌떡 일어나서 화낼거같은데..
애들이 뭐 저런거 이해할 나이도 아니고
챙겨줘야지..
애들 저런거 한번 빼먹은거 서운함 평생 간다.
어른생일이나 생략하는거지 애들은 챙겨야지
묘하네
그냥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이게 맞니 아니니 따지는 사람이네
남의 가족사 왈가왈부하는거 보면 뭔 지랄인가 싶음 ㅋㅋㅋ
다 하면 되는걸 꼭 모 아니면 도 나눠야하나
시간머스크들 피곤하게 산다
ㅋㅋ 내가 할아방탱이 되서 죽었는데
내 자식이 내 장례치른다고 토끼같은 손주 생일 거르면
혈압올라서 또 한번 뒤질것같은데
아니 얘기 잖아 밤에 케잌에 촛불하나 부는거 가지고 뭔 염병 이냐 그럴수도 있지 죽은할머니 할아버지도 손주 생일에 죽어서 얼마나 서글프겠니
음?
저거가지고 지랄하는 할아버지할머니(돌아가신분)이 있으면 그건 악귀가 분장한거임. 신경안써도댐.
애들이 뭐 저런거 이해할 나이도 아니고
챙겨줘야지..
애들 저런거 한번 빼먹은거 서운함 평생 간다.
오히려 손자손녀 생일 안 챙겨주면 고인이 벌떡 일어나서 화낼거같은데..
애가 아직 어리니까 OK
한 고딩쯤 되는 청소년이면 몰라도
애가 고학년만 되도 이해 하는애들 많은데
어린애들이니 챙겨줘야지 이건
이나라는 장례식장에서 친족이 고기먹는 나라가 됐는데 예의 아닌가요 따질 세상은 아니라고 생각함ㅋ
할아버지도 자기 손주가 자기때문에 너 생일 없어 하면 병풍 뒤에서 예끼 하실걸
이상 늙어서 생일상 한번못받고, 제사상도 못받을사람의 넋두리였습니다
상주가 72시간 자리 지키고 있어야하는것도 옛날이지 잠깐 시간내서 손자생일 축하한다는데 할아버지가 퍽이나 싫다고하겠다
자식 맘에는 평생 남는거라...
내가 저 케이스 였어 할아버지 상중에 내 생일이 있었어
그때 나는 초등학생 이였고 생일이라고 자장면이랑 탕수육 사주셨어
가장 슬퍼할 자식이 그걸 숨기고라도 손주 생일 차려주는게 안타까울 일이지 그걸 예의니 뭐니 공자선에서 컷될 개소리를 2천년 지나고도 하고있냐
죽은 고인도 애 맘에 상처입는다고 ㅈㄹ말고 촛불불러가라고햇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