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사실 말이 될 수도 있는 장면

ㅋㅋㅋ 저 연약한 척 저거저거..

인연스 : 아령 300키로 구매

미니건 : 평소에 들고 다니는 게 20키로

근데..이게 말이 될 수도 있다.

벽을 타고 달리고 추락해도 다시 일어나는 미친 여자.

하지만 구두 신으면 뒤꿈치가 까져서 아프다.(바니 인연스. 메모리얼)

쌍총을 들고 뛰다니는 여자.

하지만 지구력 딸려서 달리기 하다가 센세보다 못뛰고 헥헥거린다.

산해경 애기들은 백린탄을 까고 놀고 멀쩡하지만

교관인 슌 조차 애기 때 몸으로는 총반동 뒤로 넘어가는 보통 몸이다.

벽과 기둥을 뿌개는 괴력 고릴라지만

그래도 모브 정도 애들이 때리면 아프기는 하다.

상당히 상급 무력이고 날라다니는 애지만 수면부족과 피로 쌓이면

감기몬살로 기절한다.

실제로 아리우스 스토리 언급상 키보토스인 죽는 방법이 꽤 많기도 하고.

익사하면 죽고 목매면 죽기는 한다. 단순히 사오리가 구했을 뿐.

즉, 총 폭탄, 신비급 괴력이나 힘 같은 것들 외에

다른 일상에서는 꽤 일반적인 반응이 꽤 많다는 것.

아니 벽을 부수는 애가 선생이 밀면 넘어가겠냐?

김용하 가라사대

'블루아카이브는 원래 그래'

걍 넘어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