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분명히 밝히는 부분은 조진웅씨를 두둔하고자 입장이 전혀 아닙니다. 그리고 아래는 아직 실제 내막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추정되는 시나리오 중에 한가지 여지를 파악해 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해서 적는 내용입니다.
조진웅시의 과오는 성인이 된 이후에 극단원 폭행으로 이란 처벌, 음주운전으로 인한 면허취소도 있긴 했었으나 최대한 대중의 정서 이해선에서 용인되는 폭을 고려하면 결국 가장 중요한 핵심은 고등학교 시절의 강도 강O 혐의에 대한 내용일 겁니다.
실제 법률고지에는 강도 강O이지만 형을 오래 받지 않았고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정확히 밝혀 지지 않았는데 성폭햄 관련과는 무관하다는 소속사의 입장에 더해 과거 후배라는 밝힌 사람의 증언 성향을 고려헤보면 그 사건을 저지른 무리에서 조진웅은 친구라기 보다는 거의 꼬봉 같은 역할로 범행 당시에 망보기 혹은 강압에 의해서 본인도 불가피하게 가담을 했고 실제 성폭O은 다른 이들이 저지르고 조진웅은 현장에서 망만 보는 상황으로 가담하여 처벌 수위가 낮을 수도 있다 이런 시나리오가 가정 될 겁니다.
물론 이 행위 자체에서도 대중의 개개인의 잣대에 의해서 별 차이 없다 그건 완전히 다르다. 용서가 될 수 있는 범위다 아니다.등 이치에 따라 판단이 각자 다를텐데 실제 강도, 강O을 저지른 겻과 이 경우라면 확연히 다른 해석 여지는 있을겁니다.
조진웅 본인이 은퇴 선언을 한 것에 대해서도 결국 성폭O을 인정하기 때문에 은퇴했다 라는 시각이 있지만 현재 인정받는 배우가 된 시점에서 과거 저런 밝히고 싶지 않은 ( 어쩌면 본인도 굴욕적인 ) 과거사에 대해 구구절절 해명하는게 더 치욕스러울 수 있고 대중의 현 시선을 어차피 설득하지 못할 바에는 핑계대지 않고 소년범 행각을 인정하고 은퇴하는게 최선이라 판단 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론 실제 강O을 한건지, 정말 망만 보고 조진웅도 그 사이에서 피해자라면 피해자 였는지 정확히 밝혀진 내용이 없습니다. 사람은 고쳐 쓰는거 아니다 라는 말도 있지만 억울한 사례가 있을수도 있고 실제 전과자일지라 하더라도 그 내용이 중요할겁니다. 전과자라고 해서 무조건 낙인부터 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살인을 저질렀거나 강O을 범했거나 남의 부인의 탐하였거나 사람에게 고의적으로 매우 심각한 상해를 입힌게 아니라면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인간으로서 실수를 할 수도 있는 부분의 범죄라 사회적 합의에 의한 죗값을 받고 충분한 자숙의 시간을 갖고 반성하고 변화를 보였다면 그 사람에게도 기회를 줘야 한다고 보는 편이긴 한데 이 마저도 개인의 용납은 다르겠지만.
만약 조진웅이 강O 행위를 하지 않았고 그 사건의 무리속에서도 괴롭힘 혹은 소위 말하는 꼬봉 같은 위치에서 망만 보는등 단순 가담이 사실 내막이라면 여러분은 용서가 가능하다고 보나요?
성폭O은 어디서나온얘기임??
조진웅으로 추정되는 과거 법원기록에서 판결 혐의가 강도 강O
지금은 정확한건 모르는건가요?
지금 까지 밝혀진건
- 조진웅으로 추정 되는 법원기록을 확인했을때 혐의가 강도 강O이다.
- 위 사건 관련 94년의 기사에서 보면 조진웅(추정)과 무리들이 여성을 유인 강O, 강도 짓을 벌였고 실제 형을 살았다
- 소속사는 소년범과 시중에 의혹들 인정한다 다만 성폭O 만큼은 관련이 없다. 밝히고 다음날 은퇴
- 조진웅 후배라고 인증한 한 누리꾼의 증언은 조진웅은 성폭O할 수 있는 인물이 못된다. 그도 일진들에게 자주 이유 없이 맞았고 피해자의 역할 이었다.
정도가 밝혀진 내용일뿐 정확한 그 사실 내막은 알려진바 없습니다.
본인도 은퇴했고 더 자숙하며 바르게 살겟다는데
뭐 정의의 사도라도 되는양 이런글쓰면 님이 뭐 사회심판자에요?
무슨 정의의 사도를 얘기하는지 모르겠지만 조진웅도 억울 할 수 있고 정확하게 사실관계에 대해서 밝혀진바 없고 다수 커뮤니티에서도 우려하는 시각과 반대급부의 시각 팽팽 한 와중에서 실제 성폭O을 했는지, 아닌지 여부가 핵심이고 그와 관련한 사실 내용은 아무것도 없으니 양쪽의 시나리오를 가정할 때 대중이 판단은 어떤지 궁금할 수 있고 물어볼 수 있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뭐 수사관이에요? 뭐가 당연해요
당연히 우리가 해야 하는건 은퇴했으니 바르게 살아라 해주는겁니다
그게 사회정의고 미성년범죄 조회가 안되게한 사법시스템의 취지입니다
끝까지 추적해서 자살이라도 하게 하시려구요?
요즘은 프레임 싸움이어서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미 그 프레임에 갖히면 죽거나 사라지기전에는 끝나질 않아요.
그래서 이런글이 더 안타깝네요
아 지금 보니 닉네임이 엊그제 제 글에 혼자서 구구절절 억지 부리고 소통 안되던 디자인 회사 대표라는 사람이군요? 님은 말귀를 못알아 듣고 그만 얘기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구태여 이 게시물 클릭해서 들어와서 구질구질하게 왜 또 이러십니까? 제발 제 글을 읽지 말아주세요.
몇 단어 안되는거 이해못하는건 글쓴이면서 ㅋㅋ
열심히 사회정의 실현하세요 ㅎㅎ
과거 후배라는 사람이 밝힌 선배한테 맞고 살았다는건 사고치고 부산 전학간 이후에 후배 아닌가요? 사고치고 전학가면 텃세에 맞고사는거 맞죠
사실 관계 내막은 알 수 있는게 없긴 합니다. 그냥 증언이 그렇다 정도인거고 사실 아무리 친한 친구일지라도 그 사람에 대한 진신을 타인의 증언이 있다해서 그것만으로는 알 순 없는거라. 전부 추정일뿐인거죠.
휴학하고 전학 간 기간을 생각하면 형량이 그리 크지 않았다는 것이 유추됩니다.
1. 강O에 참여 했지만 피해자와 합의를 봐서 강O죄 처벌을 받지 않았다. (강O은 친고죄)
2. 진짜 망만 봤다??
이 둘 중 하나일 껍니다.
그쵸. 그런데 지금 세간에서 문제 되는게 조진웅이 고등학교때 강O에 가담했어? 이게 절대 용서가 안되는 부분일텐데 형량이 낮았다는건 사실상 직접 강O 했을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이기 때문에 의혹이 있는거죠.
사실이면 연예인 활동으로는 타격이 크겠죠..
저도 시그널 때문에 좋아 하던 배우 였는데 충격이 큽니다...
반대로 그냥 핵심 주동자였으면요?
이런 논쟁 자체가 가해자, 피해자 더 괴롭기만 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