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삶을 잡고 싶어서 들리게 되는곳이지만
반대로 너무 반대쪽과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있는곳이라
정보글 찾다가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서 아예 암관련 커뮤니티를 끊는 경우가 흔하다고 함
실제로 암관련 커뮤니티에서 줄곧하는 말이 정신건강 위해서 이런 카페나 갤러리글 찾아보는거 끊으세요라는거라서..




너무 삶을 잡고 싶어서 들리게 되는곳이지만
반대로 너무 반대쪽과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있는곳이라
정보글 찾다가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서 아예 암관련 커뮤니티를 끊는 경우가 흔하다고 함
실제로 암관련 커뮤니티에서 줄곧하는 말이 정신건강 위해서 이런 카페나 갤러리글 찾아보는거 끊으세요라는거라서..
나도 환우회 카페 있는데
분위기가 너무 우중충해서 그냥 안감..
근데 의사 정보 찾으려면 무조건 가야함 ㅋㅋ
나도 작년 갑상선 암 의심 진단 받고 이곳저곳 병원 돌아다닐때
정말 10대부터 30대까지 암환자 많은거 보고 놀랬음....
정말 조금 아니다 싶음 바로 병원가라.
아무리 넉넉하게 잡아도 사는사람 반 죽는사람 반인데 당사자 입장에선 반대쪽 글만 보일 수 밖에 없지;
근데 의사 정보 찾으려면 무조건 가야함 ㅋㅋ
아무리 넉넉하게 잡아도 사는사람 반 죽는사람 반인데 당사자 입장에선 반대쪽 글만 보일 수 밖에 없지;
나도 환우회 카페 있는데
분위기가 너무 우중충해서 그냥 안감..
허리 작살나서 허리 관련 카페 가입했는데
다들 고통 있어하는거보면 정말 착찹하긴함.
그래도 서로 조금이라도 허리 통증 줄이는 방법 공유하는데
특히 침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함.
나도 작년 갑상선 암 의심 진단 받고 이곳저곳 병원 돌아다닐때
정말 10대부터 30대까지 암환자 많은거 보고 놀랬음....
정말 조금 아니다 싶음 바로 병원가라.
지금은 다 회복됨??
젊을때 걸리는 암은 전이가 너무빨라서...
그나마 2년전에 찍은 초음파 사진하고 그때 찍은 사진 비교하니
크기가 좀 줄어서 암 아닌것 같다고 하면서 2~3년 후에 다시 찍어보자고 하시더라.
ㅇㅇ
정말 젊을때 걸리는게 위험하다고 하더라.
슬프다
나도 한번 찾아본 적이 있었음 뭐에 좋고 뭐가 좋고 어느병원이 낫나 하고 근데 이게 보다보면
누구는 잘 치유되셨어요도 있지만 안좋은 소식도 보게되니까 괜히 더 검색 안하게 되더라
씁쓸하네
같은 상황이였는데 누구는 치료 잘되고 누구는 장례식 치르는 상황이 비일비재함 이 공간은 진짜 숨이 막힘
ㅅㅂ 회복되도 말하기가 엄청 그렇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