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트리아는 늙었다.
그리고 이 노쇠한 오따꾸들에게 유명한 안드로이드 하면


유게이들에겐 뭔가 친숙한 메이드 아가씨와

설정이 뒤집히며 안드로이드가 아닌 존재가 되어버리고
무기도 뺏겨버린 그 학생이 이미 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순애 하면 역시
이 아이를 빼둘 수 없는데

마침 몽환적인 눈과 모든 게 순백 자체인
안드로이드가 추가될 예정이라니
그렇다면 쵸비츠의 가장 큰 '설정'이 탑재되어 있지 않겠는가?
"스위치"

하지만 우리는 21세기의 첨단을 살아가는 선생들이다.
20세기의 시각에서 해석하면 곤란하다.
'스위치'가 아닌 '토글 스위치'로 바꾼다.
기능도 전원 ON/OFF가 아닌, 내부의 스위치를 빠르게 마구 누를수록
이유모를 게이지가 치솟고
그게 눈에 내장된 디스플레이로 사용자에게 직관적으로 보이는
그런 UI/UX가 모두 사용자 친화적인 진보된 기능

나는 변태가 아니야.
그리고 뭐라 말해도 내 신념은 굽힐 수 없소
죽이려면 죽이시오

그러니까 자궁구를 빠르게 팡팡거리면 절정게이지가 치솟고 눈에 하트를 띄우면서 얼마나 갔나 디스플레이로 띄운다고?
정답이란다 냥식아!
덕분에 내 셔츠가 또 찢어져버렸잖니?
그러니까 자궁구를 빠르게 팡팡거리면 절정게이지가 치솟고 눈에 하트를 띄우면서 얼마나 갔나 디스플레이로 띄운다고?
정답이란다 냥식아!
덕분에 내 셔츠가 또 찢어져버렸잖니?
그니까 말쿠트 ㅂㅈㅌ 대신 바코드 찍으면 질1싸횟수가 나온다고?
바코드로 설치된 어플리케이션에서
이런저런 정보와 설정을 편집하고
리뷰도 받을 수 있는거지!
이것이 바로 iot!
엣, 안쪽에 초기화 스위치 있는거 아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