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기의 대천사 임페리우스
디아3 시네마틱에서 티리엘이랑 싸우다 지고
디아블로 부활한 다음 분노조절장애 걸려서 깝치다가 털리고
지가 처맞아 놓고 주인공한테 와서 너때문에 다 색히야
시전하는 등 졸라 졸렬하게 굴다가
확장팩에서
타락 떡밥 나와가지고
캬~ 이 색히 조지고 싶었는데 잘 됐다 라고
유저들이 벼르고 있는데
말티엘이 최종보스라 아쉬워 하는 와중에
츤데레의 대천사가 되어서 돌아와서
오리지널에서 말아먹었던 평가 반등에 성공했다가
오랜 세월이 흘러
웬 덜떨어진 천사 한마리 보고
실질적으로 지옥의 7악마랑
7:1 맞짱 상황에도 불구하고
쫄지 않고 맞짱뜨다 못해 상처까지 입히고 살아남은 임페리우스님이
얼마나 대단한지 다들 깨닫게 됨
알고보니 그냥

천사, 악마 가리지 않고
그냥 눈에 걸렸다 하면 다 분쇄시키던
디아3 주인공이 이상한 색히였음
사실 옥좌 뒤에 숨은 적 없음. 준법 정신도 투철한 대천사였음. 걍 좀 다혈질이라 주먹부터 나가는 모자란 대천사였는데 티리엘이 선동과 날조로 옥좌 뒤에 숨었다는 프레임 씌움
설정보고나면 제일 일도잘함
먹방과 뒷북의 천사랑은다르게
용기 있는 자는 타락하지 않는다는 것을 몸소 보여줘서 좋았음
대신 용기가 과도해서 물불 안 가리고 급발진이 너무 심함
정의가 아니라 정치의 천사 ㄷㄷ
아무리 옥좌뒤에 숨은 밈이 있지만 한낱 천사 하나랑 대천사는 비교할 수준도 안된다는걸 보여줬음.
사실 옥좌 뒤에 숨은 적 없음. 준법 정신도 투철한 대천사였음. 걍 좀 다혈질이라 주먹부터 나가는 모자란 대천사였는데 티리엘이 선동과 날조로 옥좌 뒤에 숨었다는 프레임 씌움
정의가 아니라 정치의 천사 ㄷㄷ
설정보고나면 제일 일도잘함
먹방과 뒷북의 천사랑은다르게
용기 있는 자는 타락하지 않는다는 것을 몸소 보여줘서 좋았음
대신 용기가 과도해서 물불 안 가리고 급발진이 너무 심함
용기와 만용은 한끝차이...너도 그렇게 될 것이다. 대천사여...
디아 3 주인공은 4의 모든 등장인물과 동시에 싸워서 10초 만에 죽여버릴 수 있는 그런 존재잖아
3 쥔공이 ㅋㅋ 세도 너무 셈
옥뒤숨좌
임페가 티리엘한테 개빡친 이유 : 지도 최대한 할일 다 하고 있는데 옥좌 뒤에 숨은 쫄보라고 욕해서
꼰대의 정점인데, 그게 정의의 꼰대였던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