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붕괴3 스포도 있음

모든 스토리 불호의 원인은 사실상 키레네 한명에 집중되는데
이게 붕괴3 뽕에 취해서 그런거지 역량이 부족한게 아니라 생각함
둘다 희생 => 모두에게 도움을 줌 =>승리 본인은 못누림
이게 주 플롯이거든

*유사품에 주의
엘리시아의 경우 붕괴의 사도인 율자로
인류의 승리를 위해서는 결국 퇴치당해야하는 존재임
이에 엘리시아는 스스로 떠나며
붕괴에는 아무런 의지가 없다는걸 알려주고
자신을 인간의 율자로 정의해 붕괴로 돌아감으로써
붕괴에게 인간성을 부여해줌
당시 문명을 결국 패배했지만
다음 문명인 붕괴3 시점에서는 율자가 인간성을 가지고 인류의 편에 서는 선택지도 생김
현재 시점에서는 기억만 백업한 시뮬레이션에서 라이덴 메이를 구하기 위해 율자를 이기고 또 희생함
이 희생으로 라이덴 메이가 각성하게되고 인류는 승리함
이렇게 엘리시아는 2번의 희생을 했지만
두번다 현재 시점 플레이어블 캐릭터에 도움을 줌

키레네도 본인이 희생함으로써
인류를 구하고 엠포리어스를 현실에 오게 할 기회를 제공함
엠포리어스의 숨은 주인공으로
개척자를 구하고 결국 온 우주를 구함
여기만 보면 완전 똑같고 오히려 살아날 기회라고 보이는 키레네가 더 나아보이지만
딱 한가지 다른게
엘리시아는 주인공이 아님
본편에서 언급되었을때는 이미 멸망한 문명의 영웅
기억만 복제한 데이터
이미 죽은 이후에 등장한거고 결국
과거는 과거고 미래는 스스로 쟁취하라고
주인공(라이덴 메이)을 더 돋보이게 해주는 역할임
하지만 키레네는 내가 쓰는 대로의 공동저자,주인공(개척자)의 파트너 등등
아예 숨은 주인공 포지션임
즉, 조력자 포지션이라 매력적인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올려놓고 서사는 그대로 써먹으니 매력이 죽고 유저들에게 불쾌감을 준거라 생각함

저놈이 말한 밝고 유쾌한건 개쩌는 엘리시아의 서사지 유저의 감정이 아니였단거지
내가 앰포 스토리 불만 있는 부분도 3.6까지 별개 캐릭터였던 키레네가
3.7에서 샤오지가 엘리시아란 딴겜 캐릭터한테 바치는 조화가 되어버린거임
분명 스토리 초반에 열차 한 칸 떼서 엠포리어스에 떨궜는데
그 엠포리어스 행성이 왜 책이된거임? 이해 불가wwwwww
사실 밝고 유쾌하다는것도 붕괴3 밈이라 진짜 웃픈 상황이지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73305155
본인이 썼던거 재탕하는데 원본보다 못 썼으면 역량탓은 해도 된다고 봄.
자기 뽕에 취해서 폭주 한것도 역량 부족으로 볼 수도 있고.
저번 버전 마지막에 황금의 후예 다 보여주는 엔딩때는 개쩔줄 알았지
내가 3.3, 3.4 하면서 저새끼 올려치기 한거 생각하면 아직도 화나네
저번 버전 마지막에 황금의 후예 다 보여주는 엔딩때는 개쩔줄 알았지
내가 앰포 스토리 불만 있는 부분도 3.6까지 별개 캐릭터였던 키레네가
3.7에서 샤오지가 엘리시아란 딴겜 캐릭터한테 바치는 조화가 되어버린거임
ㅇㅇ 키레네가 된 이상 딱 스토리를 매듭짓는 주인공이 되었어야했는데
엘리시아처럼 주인공에게 토스하는 역할이 되버려서
분명 스토리 초반에 열차 한 칸 떼서 엠포리어스에 떨궜는데
그 엠포리어스 행성이 왜 책이된거임? 이해 불가wwwwww
사실 밝고 유쾌하다는것도 붕괴3 밈이라 진짜 웃픈 상황이지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73305155
그 겁나 암울할때 나온 밈인가 ㅋㅋ
그치 다만 한국에는 이 밈자체가 존재하지 않으니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되어버린거 ㅋㅋㅋ
본인이 썼던거 재탕하는데 원본보다 못 썼으면 역량탓은 해도 된다고 봄.
자기 뽕에 취해서 폭주 한것도 역량 부족으로 볼 수도 있고.
개척 호소인이라 불쾌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