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릭스(1999)에서
저항군 소속인 사이퍼는 매트릭스 속 환상에서 잘 살겠다는 조건으로
주인공 일행을 팔아 넘기는데
그때도 논란이 있기는 했어도

이전에는 아무리 행복한 삶이여도 통속의 뇌라면
무슨 의미가 있냐 쪽이 주된 의견이였음
영화 개봉 이후 사람들 삶이 나아지기는 커녕
먹고 살기 힘들어지고 희망이 잃게 되면서

이따구로 살 빠에는 그냥 가짜여도 행복하게 사는게 나은거 아닐까?

꿈 없어도 된다 그냥 밥먹고 등 따습게 자는게 꿈이다라는
반응들이 늘어나다 못해
차라리 저런 빌런은 빌런이 아니라 구세주 아님?
라는 의견이 주류가 되는거 보면 여러 생각을 들게 만듬
같이 촛농죽을 먹자구
나도 매트릭스라는 가상 현실에 엄청 회의적이였는데
지금은 진짜 짜피 현실에서 80년을 사나 가상에서 80년을 사나
행복하면 뭐든지 가능한 가상현실이 더 낫지 않나? 라고 생각해버림
가상현실이 우월한게 아니라 현실이 후져빠진 좇망겜인것
기계와 맛이라... 매트릭스 생각나는군 ㅋㅋ
과연 기계들이 스테이크 맛을 알까?
테이스티 휘트의 맛은 기계들이 몰라서 그냥 치킨 맛을 넣어주는거 아닐까?
나도 매트릭스라는 가상 현실에 엄청 회의적이였는데
지금은 진짜 짜피 현실에서 80년을 사나 가상에서 80년을 사나
행복하면 뭐든지 가능한 가상현실이 더 낫지 않나? 라고 생각해버림
물론 매트릭스에서도 나루토에서도 위시에서도 답은 줬음
가짜인 삶에서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그만큼 진짜 삶에서도 의미를 찾지 못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는거겠지
어짜피 의미를 찾을 수 없다면 행복한 편이 좋지 않을까
가상현실이 우월한게 아니라 현실이 후져빠진 좇망겜인것
문제는 그러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팔아먹었다란 방식이 문제였는데, 정작
그 방법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었다는 태생적 빌런.
기계와 맛이라... 매트릭스 생각나는군 ㅋㅋ
과연 기계들이 스테이크 맛을 알까?
테이스티 휘트의 맛은 기계들이 몰라서 그냥 치킨 맛을 넣어주는거 아닐까?
같이 촛농죽을 먹자구
사는게 점점 더 힘들어져서 그래...전세계 공통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