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
2001년 2월 군번인데 이등병 때 만원이 안됐던거 같은데..
물론 현재 물가를 생각하면 적은 월급은 맞지만 그래도 많이 올랐네요 ㄷㄷㄷ
전역 전 제일 많이 받았던 월급이 보너스까지 해서 3만 몇천원이었습니다.
https://cohabe.com/sisa/51730
요즘 군인 월급.. 예전에 비하면 정말 많이 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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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때 이등병 9900원 시절
저도 9천 몇백원인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ㅠㅠ
그래서 다시 가라고 하면 갈 정도로 오른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그냥 많이 올라서 보고 신기하다구요
보급이 안나오고 사서 써야 함
아... 그렇군요
전, 84군번인데.. 병장 월급이,훨씬더 적었습니다...ㅜ
복무기간도 더 길지 않았나요?
수고많으셨습니다..ㅠㅠ
병장 12,700원으로 기억합니다.
97년 병장시절
그때쯤 강릉무장공비 침투사건이 있지 않았나요..? 고등학생 때였는데 그때 군대 계셨던 형들 고생 엄청 했다고 들었습니다.
00군번입니다만
가장 중요한 젊은시절에 인간이하의 대우받고
자유없이 1년이상을 국가에 자기인생을 바쳐야 하는데 최소한 나라에서 보장하는
최저시급 이상 받아야 하는게 마땅하죠
맞습니다. 더더 많이 줘야지요~ 격세지감이 느껴져 올려봤습니다^^
물가도 올랐으니까요...
아무리 의무복무라고 해도 최저시급은 줘야 맞지 않나 싶습니다
네~ 물가가 오른건 맞지만 물가상승률 보다 훨씬 더 많이 올랐네요.
물론 군인들 고생하는거 알기에 최저시급 이상은 줘야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2000년 11월 의경 인데... 말년에 5만원 더 받은 듯...
의경은 목욕비 이발비가.나와요..
의경인 친구들이 잘 없어서 그런지.. 처음 듣는 사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