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상황이면 바로 5대기 상황전파되고 출동하는거고 확인 전화 거는이유가 상황을 알아야 전파하니까 물어보는거고
v8481s2018/02/18 22:47
나 군생활 하던곳도 초소 비상벨 버튼식이었고 검열 훈련중이면 검열관이 실제상황처럼 시키는 경우도 있어서 확인 안하고 바로 출동했을 수도 있음.
루리웹-16247752962018/02/18 22:50
이등병이 혼자 근무를 들어가??
사수는 잤냐
갓런데말입니다2018/02/18 22:51
군대썰의 특징 msg가 심하다
SISAO2018/02/18 22:53
당직사령이 개뿅뿅면 가능한 일. 정신제대로 박혔으면 확인 전화 한 번 했겠지
unomas2018/02/18 22:58
팩트만 정리
1. 기지방호[훈련]이다 . 고로 중령이고 나발이고 벨울리면 텨올 수도 있다. 특히나 검열관이 껴있는걸로 봐선 검열관이 부대에 나온 상태면 당연히 같이 텨온다
2. 초소 비상벨 위치 및 방식은 부대마다 다르다, 버튼만 있는곳도 있고, 발판만 있는곳도 있고, 둘 다 있는곳도 있다. 내가 근무한 부대는 둘 다 있었다.
3. 윗 댓글들이 말하는 "초소로 전화오는데 뭔 ㅈㄹ" 하는건 결국 그 부대 긴급대응능력이 그정도로 허술하단 소리다. 원래 벨울리면 일단 텨오는게 맞다. 전화는 그 후
여기서 주작임을 판단 가능한것은 "불 켜려고" 인데 초소 내부 불을 대체 어느 초소에서 갖다놓는지는 의문이지만 이게 제논 등이었다면 이해.
하지만 제논등도 웬만해선 전번근무자가 켜놓았을테니 주작일 확률이 높다.
영채2018/02/18 23:05
첫줄보면 원래 초소 안들어가는 보직이라는 뉘앙스가 있으니까
암것도 모르는 이등병이었다면 일단 전등을 찾았을수도 있음.
v8481s2018/02/18 23:05
초소에 전등 있는 곳도 있음.
본문 보면 훈련 때 타특기들 초소에 집어넣은 상황같은데 이런 경우면 랜턴을 지급하지도 않았을 거고, 초소 첨가보는 타특기 이병이라면 어두우니까 불켜야지 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봄.
제논탐조등 같은 경우는 헌병 중에서도 제일 똘망똘망한 놈으로 보내니까 제논은 아닐듯.
루리웹-16247752962018/02/18 23:09
불 달려있는 초소야 있을수야 있다고 생각함
내가 근무했던곳은 아니지만 다른 소대 근무했던 불달린 초소가 있었음.
위에서 말하는 버튼은 말하는걸로봐선 일반적인 버튼모양 말하는거같은데..
내가 썼던 제논은 우선은 발전기or 차단기 올리고 제논 뒤에 달린 버튼을 올리는거라서 그거를 헷갈리진 않을까 싶음.
30세 장세훈2018/02/18 22:59
비상벨 울리면 오대기야 달려오겠지 방망이 들고 장갑차2대가 5분만에 초소앞으로 어떻게 오는지가 궁금할뿐
내가 나온 군대로서는 불가능한 일이라
영채2018/02/18 23:03
비상버튼에 대한 반응은 검열기간이었다면 충분히 가능함.
상급부대에서 검열나오면
우리도 장갑차 조종수들 정비호 근처에 있는 휴게실에서 재우고 그랬음 ㅋㅋ. 상황걸리면 바로 몰고나가라고
주작이네
저러고 살아있을 수가 있겠냐
주작이지 초소에 저딴 버튼이 어딨어
초소에 있지 어디있어...
이건 주작아니면 너무 다큐인데..... 웃을수가 없어...
비상벨이야 있겠지
주작이지 초소에 저딴 버튼이 어딨어
초소에 있지 어디있어...
부대 임무에 따라 있을 수도 있지
버튼도 좀 이상하지만 버튼은 그렇다치고,
'야간' 훈련인데 '초소'에서 불을 킴? 랜턴도 키지 말라고 난 배웠는데.
그러고보니 랜턴은 어따 팔아먹고 초소투입?
더한일도 많은곳이 군대라
잇는데요
5대기 출동버튼 있음
실제로 출동시켜봄 회선점검 차원에서
후방부대인데 경계근무 초소에 번개조,기동타격대 긴급출동 버튼 있음
비상시 음성통화를 못할 경우 모스신호 처럼 무전기 버튼 신호로 상황전파하는게 있는데
저 버튼 누르는게 그 신호와 맞아떨어지면 가능한 일
경계초소면 상황실 5대기실 직통 버튼있음
평소에 잘못눌렀으면 상황실에서 쿠사리먹고 끝나는데 검열이면...음...
위병소랑 초소에 손으로 말고 발로 밟는 벨 있었음 포병임
정비대에서 탄약고 초소 근무 섰는데 야간에 근무자나 순찰자 확인할 수 있게 초소위에 밝은 전등 달아놨었고, 초소 내부에는 지통실이랑 연결된 긴급 발판 있었음. 뭐 군대라면 뭐든지 신빙성 있는 이야기들이지
비상벨이야 있겠지
주작이네
저러고 살아있을 수가 있겠냐
아 이건 납득.
이건 진짜 소설이었으면 좋겠다. 아니, 소설이어야한다
이건 주작아니면 너무 다큐인데..... 웃을수가 없어...
대대장이 대가리밖는걸 볼수 있었겠네
비상벨 밟는걸로 바꾸지 않았남
쥬작이네...야간에 5분만에 대령 중령이 텨올순 없음
검열중이면 뭐 다 부대 내에 있을 수야 있겠는데
확인도 안하고 뛰어왔단게 의심감
있음
검열기간이면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
초소 비상벨 몇번 누른다고 다 바로 오진 않을텐데
확인은 개밥 말아먹었나
비상벨 누르면 뭔 상황인지 물어보는게 먼저지.. 유무선망으로.. 주작도 정도껏..
무슨상황인지몰라도
비상벨을 누르면 뛰어나오라고
달아놓는거아녀?
근데 이게 또 군대라서 믿을수없는 상황이긴해
일단 초소내로 통신와서 무슨상황인지 확인함
기지방호훈련중이면 적침투조 왔을게뻔하니
튀어나왔겠지
저런 버튼은 누르면 걍 튀어나가는거지
ㄴㄴ 대대본부에서 무전걸어서 상황 전파받고 5대기 출동시키는거라서 바로 안튀어나가
내가 군대에서 새해아침에 5대기였는데 실제상황 겪아봐서 암
주작이니까 이후 이야기는 상상에 맡긴다고 써놨겠지
주작
초소에 비상벨 밟는거임
비상벨 누르면 곤봉들고 번개조 튀어 나오는건 아는데
비상벨 누르면 바로 전화 날아옴
초소에서 불을 킬수있어? 담배만 펴도 뭐라하는데
이병때 초소 들어가는거면 사수가 뭐 하나라도 알려줄려고 난리칠때인데 글은 혼자들어간것처럼 써져있네..
불킬려고 그런다는것도 웃기고 ㅋㅋ..
저런일이 있었다면 뉴스에도 나왔겠지
애초에 cctv있어서 cctv병이 확인하고 전화걸텐데?
진짜 상황이면 바로 5대기 상황전파되고 출동하는거고 확인 전화 거는이유가 상황을 알아야 전파하니까 물어보는거고
나 군생활 하던곳도 초소 비상벨 버튼식이었고 검열 훈련중이면 검열관이 실제상황처럼 시키는 경우도 있어서 확인 안하고 바로 출동했을 수도 있음.
이등병이 혼자 근무를 들어가??
사수는 잤냐
군대썰의 특징 msg가 심하다
당직사령이 개뿅뿅면 가능한 일. 정신제대로 박혔으면 확인 전화 한 번 했겠지
팩트만 정리
1. 기지방호[훈련]이다 . 고로 중령이고 나발이고 벨울리면 텨올 수도 있다. 특히나 검열관이 껴있는걸로 봐선 검열관이 부대에 나온 상태면 당연히 같이 텨온다
2. 초소 비상벨 위치 및 방식은 부대마다 다르다, 버튼만 있는곳도 있고, 발판만 있는곳도 있고, 둘 다 있는곳도 있다. 내가 근무한 부대는 둘 다 있었다.
3. 윗 댓글들이 말하는 "초소로 전화오는데 뭔 ㅈㄹ" 하는건 결국 그 부대 긴급대응능력이 그정도로 허술하단 소리다. 원래 벨울리면 일단 텨오는게 맞다. 전화는 그 후
여기서 주작임을 판단 가능한것은 "불 켜려고" 인데 초소 내부 불을 대체 어느 초소에서 갖다놓는지는 의문이지만 이게 제논 등이었다면 이해.
하지만 제논등도 웬만해선 전번근무자가 켜놓았을테니 주작일 확률이 높다.
첫줄보면 원래 초소 안들어가는 보직이라는 뉘앙스가 있으니까
암것도 모르는 이등병이었다면 일단 전등을 찾았을수도 있음.
초소에 전등 있는 곳도 있음.
본문 보면 훈련 때 타특기들 초소에 집어넣은 상황같은데 이런 경우면 랜턴을 지급하지도 않았을 거고, 초소 첨가보는 타특기 이병이라면 어두우니까 불켜야지 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봄.
제논탐조등 같은 경우는 헌병 중에서도 제일 똘망똘망한 놈으로 보내니까 제논은 아닐듯.
불 달려있는 초소야 있을수야 있다고 생각함
내가 근무했던곳은 아니지만 다른 소대 근무했던 불달린 초소가 있었음.
위에서 말하는 버튼은 말하는걸로봐선 일반적인 버튼모양 말하는거같은데..
내가 썼던 제논은 우선은 발전기or 차단기 올리고 제논 뒤에 달린 버튼을 올리는거라서 그거를 헷갈리진 않을까 싶음.
비상벨 울리면 오대기야 달려오겠지 방망이 들고 장갑차2대가 5분만에 초소앞으로 어떻게 오는지가 궁금할뿐
내가 나온 군대로서는 불가능한 일이라
비상버튼에 대한 반응은 검열기간이었다면 충분히 가능함.
상급부대에서 검열나오면
우리도 장갑차 조종수들 정비호 근처에 있는 휴게실에서 재우고 그랬음 ㅋㅋ. 상황걸리면 바로 몰고나가라고
이병이라 살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