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150년에 존재하던 카르타고와 로마가 벌인 포에니전쟁 1차때와 2차때까진 로마가 이기고 카르타고가 정식으로 패배를 인정했지만 3차 포에니 전쟁에선 카르타고에게 항복또는 패배에 관련한 아무런 협정이나 선언을 받지도 않고 삭제 해버렸고 로마도 딱히 종전선언을 하지 않은 덕에 일단 문서상으론 계속 전쟁중이였는데
1985년 로마 시장과 카르타고(現튀니스 시장)이 정식으로 종전협정을 함으로써
2131년간 지속된 전쟁을 막을 내렸다고 한다.
https://namu.wiki/w/%EC%A0%84%EC%9F%81/%EC%99%B8%EA%B5%90%EB%AC%B8%EC%84%9C%EC%83%81%20%ED%95%98%EC%9E%90%EB%A1%9C%20%EC%97%B0%EC%9E%A5%EB%90%9C%20%EC%A0%84%EC%9F%81
로마-카르타고 전쟁은 좀 억지..
언제가 나도 내 짝을 찾을 수 있겠구나.
천 년이 지나도 또 천 년이 또 지나도
반드시 찾을 날이 오겠구나.
.....그 3차 포에니 전쟁이라면 카르타고가 '멸망' 당해서 끝난거 아니었나요.
멸망하려면 종전선언 하고 할껏이지 미개한 카르타고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