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날 소개팅을 했죠
밥도 잘 먹고 커피산다길래 커피마시고 3시간 정도 얘기 잘하고 헤어졌죠
헤어지고 나서 집에 잘들어갔냐고 연락하는 건 예의라고 하기에
잘들어갔냐고 톡을 했지만 읽씹.... 몸이 안좋다고 말하긴 했는데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는데
오늘 다시 카톡을 보내니 3시간동안 읽지를 않네유...
뭐 애프터 신청을 한것도 아니고 호감을 보인것도 아니고
답은 해줘야 정상 아닌가요? 주선자를 생각해서라도? ㄷ ㄷ ㄷ ㄷ ㄷ
이런 무례함은 처음이라 황당하네유....정말 여자맘은 뭐가뭔지 모르겠단....
https://cohabe.com/sisa/51685
소개팅 후.. 처참하네유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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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 똥이네요
언젠간 더 더럽게 당해봐야
흠.. 좀.. 무례하지만... 자게이에겐 흔한일;;;
전 저번주 일욜에 소개팅해서 6시간동안 차 밥 차 하고
어제 만나서 밥먹고 영화보고
오늘도 또 만나러 가는데....
힘내세요
전 37인데 희망이 보이네요
하루 읽씹에 카톡 3시간 무시면..
거 참 ㅋㅋㅋ
주선자한테 어디서 ㅈ같은 싸가지 없는 ㄴ을 소개시켜줬냐고 면박을 줘야 님같은 피해자가 또 안나오죠
물론 사정이 있을 수 있으니 주선자 면박은 내일 합시다
주선자 면박보단.. 정말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네유...ㄷㄷㄷ
소개팅 몇번 안해보신듯 ㅎㅎ 기운내세요
그런애 걸렀다는게 어딥니까ㅋ
보는 눈 있으시네요
이제 하실만큼 하셨으니 다음 분 만나세요^^
이브날만나서 클스마스날까지 같이 안있어줘서 삐진거임..
걍 혼자 삽시다
서로를 위해
근데 한국이 2050년이면 출생아가 없어서 멸망한다죠?
크 감정이입되네요...옛생각납니다
2750년이군요 정정
똥 사진 하나 보내주세요